블랙스완 짧은 바낭/자기 설움에 울다 (스포일당할 수 있음)

여럿이 같이 보았습니다. 삼십대 초반부터 사십대 초반까지 섞여 있었지요.

71년생 기역 씨 : 위노나 라이더를 저 역에 쓴 건 너무 잔인했어. 폐경이 먼 여자라니.

엄친딸 니은 씨 : 난 니나가 자기 엄마한테 저러는 거 너무 이해돼.

각진 얼굴이 컴플렉스인 디귿 씨 : 나탈리 포트먼은 저 역을 맡기엔 턱이 너무 각졌어!

깜짝 놀라는 거 싫어하는 리을 씨 : 아악~~! 으아악~~~!!! 끝났니? 끝났니?

기타 등등 모두 자기 설움에 울었습니다. 하하. (저는 누구일까요?)



+ spoil에 '특별한 일로 행복하게 하다'라는 뜻이 있더군요.

    • 각진 얼굴은 무려 디귿씨. 두 번 죽이셨어요!
    • ㅋㅋㅋ 하지만 그녀는 미인이에요.
    • 저도 니은씨와 같은 생각. 그 엄마....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2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