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전에 해보지 않은 걸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단편을 쓰기 전에 시놉시스를 먼저 써보는 거죠. 전 아우트라인을 만드는 건 영 체질이 아닌데, 요샌 아무래도 쓰기 전에 해야 시간 낭비를 안 할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쓰는 동안 늘 중간이 비어있다는 걸 까먹는단 말이죠. 나오는 캐릭터들을 모두 완성하고 기승전결에 어떤 이야기를 넣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쓸래요. 이미 써놓은 도입부는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듀나스러워요. 새로 씁니다.


단편 의뢰가 하나 더 들어왔습니다. 단편집 작업 끝나고 나서 쓰면 될 것 같아요. 독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아직은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적어도 계속 일거리가 들어오긴 하는군요. 앞으로 한동안은 굶어죽지 않겠습니다. 어, 지금 텔레비전에 나오는 게 박민영인가요.


듣자하니 오늘 무릎 팍에 윤정희가 나온다고요.

    • 참나 누구 맘대로 굶어죽..
    • 라디오스타엔 에프엑스가 나온다죠 그래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
      근데 지겨운 질문 같은데 시 리뷰는 이제 물건너간건가요
      괜히 강요하는것 같아 매번 죄송하네요 ㅠㅠ
    • 시 리뷰... 언젠가 올리겠죠.
    • 무주공산
      입체적인 회화체는 전자가 좋았습니다.
      칼날처럼 잘라버리거나 다른 씬으로 360도 돌아가버리는 무뚝뚝함은 후자가...ㅎㅎ
      스위스/스페인전 막걸리와 맥주로 혼음 했습니다.(가볍게 댓글 달려고 해도 자꾸 백!스페이슬 누르네요)
      오늘 저녁 아르헨전도 스위스처럼 이길꺼 같은 느낌입니다.
    • 독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써야 하다니, 어떤 곳에서 청탁을 받으셨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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