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바낭]굿모닝 티쳐 라는 만화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던 97~98년도 이쯤 이 만화를 봤던 것 같습니다.

이 만화를 보고 고교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 뭐 지금도 그 로망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고등학교 때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네요.


이 만화 갑자기 진짜 보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단행본은 절판되었고, 웹에서는 몇년 전에 다음에서 게재했었다가 내렸나보더군요.


건전한 본격성장만화인데 위의 선생님의 복장이 조금 야하긴 하네요. 


관련 포스팅(제 블로그 아닙니다.)http://entertainforus.tistory.com/295



ps. 혹시... 파일로 가지고 계신 분 없으신가요?


    • 네. 제가 생각했던 거 맞네요. 선생님 가슴 한 쪽이 머리만했죠.
    • 97~98 초등학교 고학년... 부럽 ~
    • 아 굿티! 집에 전질 있어요. 가장 처음 산 만화책인듯. 영민이와 친구들의 고교생활이 저의 그것과 시기적으로 일치해서, 나름 몰입, 감정이입 이런거 하면서 봤던거 같아요. 물론 제 현실은 그네들만큼 재미나지는 않았죠.

      얼마전에 끝난 정글고를 보면서 괜히 굿티 생각했었어요. 흠흠.
    • 초등학교 고학년이셨군요. 저는 작가 집에 놀러갔다가 배경을 몇컷 그렸던 적이 있습니다.
    • 이게 주인공이 달리기 막 하고 그런거 맞죠?
    • 처음에는 재미있게 봤는데, 연재가 길어지면서 좀 루즈해진 작품이었죠.
      (하기야 대학다니면서 주간 잡지에 연재하는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니까요.)
      이 만화의 작가분이 제 고등학교 선배인데 꽤나 유명하던 고교 만화동아리 창조지대 소속이셨죠.
      이 만화는 단대부고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에 영향을 받았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다만 만화처럼 선생님은 아니었고 교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오오 공감. 건전하고 건강하고 재밌는 만화죠. 아 기억이 새록새록.
    • 연재가 길어지면서 루즈해졌다 ... 고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만화는 보기 드물게 작중의 시간과 실제 시간의 흐름을 일치시킨 만화입니다.
      작중에서 고교 입학 - 대학 진학 까지의 3년 좀 넘는 기간을 실제 연재기간과 거의 맞추었죠.
      캐릭터의 학년과 나이도 연재기간/실제 시간흐름에 맞게 올라갔고요. 만약 후반의 전개가
      느슨해졌다면 연재가 늘어져서라기보다는 다른 이유를 찾는 게 맞지 싶습니다.

      어쨌든 '순수한 학원물(학생들이 평범하게 공부하고 시험치고 대학 진학하는)'로서 드물게 가치있는 작품입니다.

      p.s. 단대부고 만화반의 주요 멤버는 이후 '해오름'으로 옮겨가서 여러 프로작가를 배출합니다.
    • 저도 봤었어요!
      97~98 초등학교 고학년... 부럽 ~ 222
    • 제가 가지고 있는 만화 전집 소장본 2종 중 하나군요.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 만화에요. 몇년 전에 다음에서 전권 무료로 공개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없네요. 아쉽네요. 여튼 다음에서 다시 볼 때도 괜찮았어요. 물론 세월의 흔적 때문에 좀 촌스러운 부분도 없잖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괜찮더라구요.
    • 좋아했던 만환데 ^^!
    • 전 단행본이 아니라 연재될 때 봤었죠. 아이큐 점프였나 소년 챔프였나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 그때 봤던 만화들이 그립네요. 천재들의 합창, 짬보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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