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되면 뭐하실꺼예요?

일단 저는 30억까진 계획을 다 짜놨는데

가끔 뉴스에 나오는 많게는 천억; 뭐 몇백억 이렇게 되면 감이 안잡혀서 막막해하긴 할 것 같군요.

(음. 괜한 걱정을..)

 

일단 저는 좋은 집 사고 비싸서 못가본 유럽여행도 돈 안아끼고 막 편하게 쓰면서 다녀보고

음~

 

일단 퇴근하고 생각해봐야겠네요;

 

어차피 거의 다 비슷할테지만 특별히 따로 하고 싶은건 어떤게 있으세요? ㅎ

    • 이자율 제일 좋은 정기 적금 들고 그돈으로 평생 놀거에요.
      돈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는 아무래도 한국 같아서 이민은 노!
      미리 생각해봤던 거에요.

      아무일도 안하고.
      슈퍼 잉여가 될거임.

      아, 직장은 바로 관둘겁니다^^;;
    • 요즘 로또 1등 당첨금은 보통 15억 안팎이더군요.
      그냥 차 바꾸고 집 좀 큰데로 옮기고 하면 뭐 남는 것도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안 쓰고 종잣돈 삼아서 불리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겠지만.
      15억 정도면 큰 욕심 없이 안전하게 불릴 수 있으려나요.
    • 일단 집 구하고 부동산을 하든 저축을 하든 일하며 살거에요.
      • 충치치료와 치아교정도 할거에요.
    • 일단 100박101일짜리 세계일주 크루즈 타면서 나머지 돈에 대한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한 3000만원이면 되더라구요.
    • 집집집이요! 집사고 엄마가 장사하실 작은 가게 차리고 남은건 저축!
      저희 엄마랑 저랑 제일 행복한 표정으로 대화할 때가 로또 1등 시뮬레이션 할 때예요;ㅠ
      그 외에는 늘 말싸움 말싸움,잔소리잔소리 흑;
    • 저는 절 먹여주고 길러주신 친척들 한 2~30명 되는데 신청받아서 같은 동네에 집 짓고(또는 같은 건물에) 받은만큼 다 돌려드리고 살고 싶어요. 그리고 돈이 없어서 마음전하지 못한 사람들.. 죽은 친구 부모님, 연락 잘 못하는 친구들 만나서 돈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남은 돈은 고향동네에 도서관 짓고 싶어요. 물론 저하고 가족 몫은 크게 떼어 놓은 후에ㅎㅎ
    • 안전한곳에 분산투자한 뒤 평소랑 똑같이 학교다니면서 살 것 같습니다. 200만원짜리 자전거랑 맥북에어정도는 사겠네요.
    • 저는 10억되면 4억은 저 하고 4억은 엄마 아빠 2억은 동생한테.
    • 아, 학교 근처에 통학용 오피스텔 하나는 마련해야겠네요ㅠㅠ 그리고 푸조 207이나 골프 스포트TDi...(점점 많아지고 있어!!)
    • 저는 고향에 원룸빌라 지어서 아버지 들어가서 사시라고 하고 월세로 저랑 아버지 생활, 남은 돈은 저축해두고 본격적으로 베이킹을 배워 베이커리를 차리고 싶습니다.
    • 일단 무조건 짱박아 놓고 그 돈을 제가 온전히 컨트롤 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위한 노력부터 하겠습니다(...)
      뭐 집을 사고 여행을 가고 차를사고 뭐 어쩌고 이전에 이전에 이게 안되면 죽도 밥도 안되더라고요
    • 강남역에 '강남좌파' 카페 열고 탱자탱자...
    • 최고 40,722,959,400원 (약407억) / 최저 565,738,895원 (약5억6천)
      ...이네요. 최저금액이면 서울시내에 국민주택 규모 아파트 하나 사기도 빠듯하고;;;
      최고 금액이어도 어떻게 써얄지 모를정도로 많은 금액은 아니군요. 쩝. 역시 로또도 답이 아니야.
    • 썼다가 지웠어요. 좀더 상세하게 적어야 할꺼 같아서. 14억 정도로 잡고 아버지한테 6억정도 드릴려구요. 그리고 아버지한테 주식 그만 두게 할꺼에요. 돈을 따고 계셔도 머리 아프게 그런거 잡지 마시라고 할껍니다. 나머지 돈은 적절하게 집 사고 적당히 묻어놓고 살고 싶어요. 뭐 액수가 커진다면 호주 한적한 도시에 샌드위치 가게 차려놓고 조용히 살고 싶어요.
    • 일단 집을 먼저 사고 가족들한테 좀 나눠주고 은행에 저금해서 이자 받으면서 널럴하게 생활할거예요.
      가끔 가고 싶은곳에 여행도 가면서요.
      한 50억정도 되면 좋겠지만 요즘 평균적인 로또 당첨금을 생각해서 15억 정도만 당첨된다해도
      제가 원하는 저 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할거 같기는해요.
      어차피 하루에 몇천만원씩 쓰는 호화로운 생활을 원하는거는 아니고 그냥 직장 스트레스 안받고
      소소한 취미 생활하면서 먹고사는 걱정없이 사는게 꿈이라서요.
      그런데 저도 그렇고 대부분 집을 산다고 적으신걸 보면 우리나라에서 집은 참 애증의 대상인거 같아요. ㅎ~
    • 부모님 반 드리고, 충치 치료하고, 금을 좀 사놓을까봐요.
    • 로또에 당첨되면 일단 그 돈을 지키는데 상당금액을 할애해야 될 것 같아요.
      알거지 된 사람이 적지않다니...
    • 댓글 ㅋㅋㅋㅋ

      저도 골드바를 차곡차곡 쌓아놓고 위에 금실로 짠 매트리스 하나 깔고 단꿈꾸며 자보고싶어요.
    • 개그맨 신동엽은 복권 1등 당첨되면 전액기부할 생각이라고 말하더군요. 어차피 안될거 이미지라도 좋으려고ㅋㅋ
    • 전 아버지 빚 갚아드리고 집 사드리고 싶어요 그럼10억 그다음엔 형제들 일억씩주고 나머진 제꺼. 직장은 계속다니구요
    • 사장님 개를 산 다음에 구워먹을 거라고 맨날 놀릴 거에요.
      통장에다가 넣어두고 가끔 은행가서 확인하고 빙그레 웃을래요.
      아 생각만 해도 행복
    • 일단 직장을 관두고요! 고향에 내려가서 적당한 노후대비용 건물을 사요. (서울은 너무 비싸서) 그리고 1년동안 해외 나갈 자금을 챙겨서 여행갈래요~
    • 한번 되긴 할텐데 뭐 별 그렇네요.
    • 신동엽은 복권 사는 수고를 하지 않겠군요.
    • 이 글을 보고 로또사러 나갔더니 동네 로또점에 지난주 2등 배출! 광고가 붙어있더군요.(5천 몇백만원)
      지난주에 샀길 바라며 서랍과 지갑을 뒤졌지만 안샀나봐요. 후...( -_)
    • 클릭전까지 1억되면 뭐할까 고민하고 있었네요. 통이 이렇게 작아서야 될 수가 없어요...

      열아홉구님/고..고기야;ㅁ;!(전 고기의 숨겨진 팬ㅎ)
    • 돈은 가족에게 우선 넘기고, 전 그냥 2000만원정도 가지고 세계일주 고고씽.
      맨 처음 할 일은, 사표쓰기! 와우
    • 15억 잡고, 3억씩 부모님 드리고 동생은 1억 주고 조건부로 1억 더, 그럼 8억 없어지고, 친척들과 시댁쪽으로 천만원씩 돌리겠습니다. 한집, 두집, 세집, 네집, 다섯집, 여섯집, 그리고 오백만원 한집 두집 세집 그러면 7천 오백 합해서 8억 7천 오백 없어지고, 아이들 이름으로 1억씩 묶어놓겠습니다. 비밀번호는 나만 알아야 하는데.. 암튼, 10억 7천, 차할부금과 대출빚 갚자면 넉넉히 3천,밀린 과태료 청산 약 백, 아참 시어머니 모시는 집에 3천 더 드릴랍니다. 11억 3천 백, 제 방을 따로 꾸밀 수 있는 집을 사야겠군요. 혼자가 아니다보니 배분과 명의 문제가 있는데 암튼, 그 집이 얼만지 모르겠네요. 전 넓은 집은 선호하지 않지만 제 방이 있으려면 어느정도 평수는 있어야겠지요. 베이비시터를 고용해서 저에게 돌아오는 시간엔 맛집을 순례하겠습니다. 초반엔 친구들과 다니면서 제가 쏴야죠. 암튼 그 외에 저축은 없어요. 아이들 이름으로 묶어놓는거 외에 다 써버릴거에요. 구호단체에도 줄 생각있는데 요건 꼼꼼히 조사한 후에. 잠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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