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맛집 베스트 정해보고싶어요

추운겨울에 자주먹었던 순대국
먹을때마다 너무행복합니다.
저의 베스트는 신당역에 이북집 찹쌀순대국집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깔끔하면서 반찬이맛나요 양파간장절임이 너무나 맛있어요. 아배고프다

최근에 갔을때는 맛이 좀달라서 실망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br />

그리고 신문에도 난 경성집순대국입니다

이것역시 신당역근처예요

역에서나오자마자이고 순대정식이 괜찮은것같아요 다먹기가 힘들지만 여기도 맛이깔끔해요. 나름유명한곳같지만 사람은 드문드문 옵니다

 

부산의돼지국밥도 참좋아하고 설렁탕도 좋아하지만 서울에서는 순대국집이 참많아서 먹기좋아요

에드워드권도 순대국이좋다고하던데

해외나가면 젤 생각날 것 겉운 순대국입니다

여러분의 순대국맛집을 듣고싶어요<

추천많이해주세요

 

from m.boxweb.net

    • 연남동 왕순대 추첨이요
    • 대흥동 서강대 후문 쪽에 언덕위 순대국집(간판이 없어요) 이라고 있었는데...
      작년에 재개발 한다고 없어졌어요. 아쉽아쉽 ㅠㅠ
    • 보라매공원 후문쪽에 서일순대국이 유명하죠.
      여의도의 화목순대국도 유명하고요.
    • 홍대에 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두부순대국,이란 이해할 수 없는 메뉴도 있는. 거기가 짱이에요!
    • 전 이 글 스크랩합니다!! 더더더 달려라 달려라 답글!
    • (딴소리) 순대국은 대체 무슨 맛으로 먹나요?
      at the most/동네주민이시군요. 저도 그 집은 아쉬워요. 거기 콩나물국밥, 비빔밥, 떡만두국 다 맛있었는데..
      하지만 순대국은......
    • @sharon
      거기 다녀봤던게 햇수로 6년 이었는데, 순대국 외의 메뉴도 있는진 몰랐네요 :)
      그 집의 따땃한 아랫목은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순대국은... 사실 허파가 꼭 들어있어야 합니다. 허파가 맛이거든요.
    • 전북 김제 원평의 시골집이요. 서울에선 아직까지 비교가능한 집을 본적이 없어요.
    • at the most/저도 6년이네요. 그 외의 메뉴를 모르셨다니. ㅎㅎ 겨울에 가면 정말 좋았죠.. (웬 애도 분위기)
      허파, 간, 순대, 곱창, 이런 거 무슨 맛인지 원.
    • (딴소리) 순대국에 질릴 때면 홍대 돈수백에 갑니다. 소면 말갛게 삶아 도르르 말아놓고 매콤한 부추무침 곁들인 돼지국밥도 별미에요. 으아 침고여.
    • 신당(약수역) 경성순대국 (사실상) 없어졌어요. 제가 그 동네 사는데요.
      그집이 9번 출구 쪽에서 8번 출구 쪽으로 이동했는에 이동한 후에 깔끔해지긴 했는데 맛이 완전히 타락했습니다. ㅠㅠ 주인이 바뀐듯...

      대신 7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하시면 소방서 건너편에 순대국집에 있는데요.
      그집이 안이 지저분하기는 해도 맛은 있습니다. 점심시간엔 항상 그 앞에 줄서 있더군요.
      일요일은 안합니다.

      간만에 저희동네 정보라서 한번.
    • 순대국 좋아는 하는데, 실패를 많이 해요. 프림을 탄듯 허옇지만 깊은 맛은 없는 닝닝한 국물에 잡고기, 순대넣고 한번 끓여 나오는 수준의...
      여기 달린곳들 나중에 가봐야겠어요ㅎㅎ
    • 연남왕순대가 감명깊긴했는데 제 입맛엔 양념이 좀 강하더군요.



      홍대입구근처 용인토종순대국이 제일 좋았어요. 국물이 깔끔하고 담백해서.
    • 여기가 이번연도 제일 기대 되는 포스트네요!!!!
    • 수유리 강북구청 옆 순대국집요. 서울음식은 (좋게 말해)담백(나쁘게 말해 밍밍 맹숭)하다는 제 편견을 깨준 최초의 음식점입니다.
    • 저도 댓글 기다리고 있어요~ 제 추천은 담양 암뽕순대국밥이요! 최고였어요. 하지만 서울이 아니라서..ㅜ.ㅜ 서울의 맛난 순대국집 저도 궁금합니다~
    • at the most, Sharon/
      저도 서강대 후문 순대국집 없어져서 낙담이 큽니다. 작년 여름 무지하게 덥던 날 신촌 쪽에 갈 일이 있어, 오랜만에 학수고대하던 순대국을 먹으러
      한참 걸어 찾아갔더니 문을 닫았더라구요. ㅠ.ㅠ 과장 조금 보태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달까... 그 집을 대체할만한 다른 곳을 아직 못찾았어요.
    • 충무로역 4번출구 백암순대
    • 창동역 아바이 왕순대도 아주 맛있습니다.
      근처 오실 일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 전주 남부시장요. 순대국도 순대국이지만 피순대가 최고죠.
    • 저는 서여의도에 있는 아바이순대의 순댓국이 좋아요. 이 집은 처음부터 빨갛게 끓여나와요. 아 생각난다...
    • 댓글이 많이 달려서 행복하네요. 경성집은 인터넷보고 찾아갔는데 맛은 그리 뛰어나진 않았는데
      순대정식이 워낙 맛나서 그런가 했는데 원래는 정말 맛난 곳이었나 보군요.

      하나 더 생각나는건 광장시장의 한 순대랑 떡볶이를 파는 곳 이었는데 일인분씩 시켰는데 너무 많이나와서 대박이다 했는데 만오천원을 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순대가 너무 거친 맛이라서
      제입에는 안 맞더라구요.

      또 하나는 아버지가 시골 오일장에서 사온 순대국이었는데 색이 빨간색에 가까운 순대국이었고 데우는데 냄새가 장난이 아니여서 맛만 보고 수저를 내려놓았습니다. 비주얼도 대단했던 기억이...

      위에 신당역에 이북집 벽에는 이런 말이 써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림이나 우유를 넣었다면 일억을 보상해주겠다고.. 동대문지나가실때 식사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추천 계속 부탁드려요~
    • 보라매역 서일 순대국 좋아하는데, 최근에 갔을 때 국물이 좀 묽어진 듯한 느낌을 받아서 조만간 다시 확인하러 가려구요.
    • 서대문 삼성제일병원 근처에 있는 아바이왕순대가 기억에 남아요.
      원남동 사거리에 있는 순대국집도 괜찮았고요.
      물론 예전서식지와 제일 가까운 곳이라 (지금 사는 곳과도 그리 멀지 않고) 서일순대국을 제일 많이 가지만요.
    • 교대역 근처 교대둘레순대국도 맛나요. 찬바람 불때, 종종 생각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달려간 적도 많았어요.
    • 저는 그냥 정자역 주변에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먹는 순대국이...;;
      서현역에도 순대국 맛있는곳이 있는데..
    • 저는 순대국 맛집 찾아다닌 적은 없지만 회사 근처 (광화문)에 있는 화목 순대국이, 여의도에서도 광화문에서도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가면 늘 돼지기름 냄새가 안 가셔서, 그게 좀 문제였죠. 순대국도 맛있지만 파 하얀부분을 썰어서 된장에 찍어먹게 주거든요. 그것도 많이 맛있쩌요!
    • 내방역 큰집 가마솥 순대국 맛있습니다. 24시간이어서 좋고요. 그냥 순대국보다 아바이국밥의 순대가 더 실하고요. 순대정식은 순대 따로 국물 따로인데 양이 푸짐해서 두사람이 가면 하나는 정식 시켜 먹어요. 일산 주엽역 근처의 이가네 맛순대는 막창 순대를 내어주는데 순대 시키면 국물은 그냥 주니 안주하기도 좋고 순대국밥도 푸짐합니다. 순대국 좋아해서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 함께 다니는 지인께서 삼성동 박서방네도 좋았다고 하시더군요.

      이수역 순대없는 순대국집 남성집과 그 근처에 있는 집들 모두 괜찮습니다. 2인분에 고기 추가해서 포장, 집에 와 먹으면 3인이 충분히 먹지요.

      예전에 지리산 근처에서 피순대를 아주 맛있게 먹은 적이 있는데 어딘지 찾을 수가 없군요.-_-
    • 제 리스트는 1. 연희동 백암순대 2. 전주 남부시장 피순대 3. 알라스카 아바이 순대입니다. 연희동 백암순대는 제가 먹어본 순대국 중에 가장 깔끔한 순대국이에요. 순대를 잘 못드시는 분들도 여기 와서는 한그릇씩 다 비웁니다. 전주 남부시장 피순대도 국물이 깨끗하지요. 알라스카 아바이 순대는 그 반대로 진한 돼지향(?)을 느낄 수 있는 아주 토속적인 맛입니다.
    • 알라스카 아바이 순대는 제가 알기로 서울서 가장 오래된 집이에요. 그런데 정말 먹어보고 이게 정말 이북식 순대 맛이겠구나 생각한 곳은 속초에 있는 단천식당의 순대에요. 매우 거칠지만 왠지 딱 맛이 원래 고향에서 먹었을 것 같은 맛이 납니다. 단천식당의 오징어 순대도 맛있는데, 여긴 특이하게도 오징어 순대를 썬 다음에 계란에 부쳐서 준답니다. 이것도 근데 세련된 맛이 아니라 진짜 기름을 듬뿍 넣고 부친거라 어떤 분들은 느끼하다며 싫어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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