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유전

외형적인 부분이 유전되는건 알겠는데

성격이 유전되는건 참 신기한거 같아요.

환경요인도 있기야 하겠지만 유전요인도 분명히 있는 듯.

 

동생이랑 저랑 성격이 다른데 저는 아빠 닮고 동생은 엄마 닮았는데요.

 

아빠는 늘 일이 바쁘셔서 어릴때 거의 못봤거든요. 저 깨기 전에 출근하시고 자고 나서 퇴근하셔서 한달 내내 못볼 때도 있을 정도였는데

전 딱 아빠 성격이고 동생은 딱 엄마 성격이예요.

 

같이 키워도 누구는 엄마 빼닮고 누구는 아빠 빼닮고 유전이란 참 신기한 거 같아요 ㅎ

 

 

    • 아빠와 거의 못 보는 사이였는데 성격이 닮았다고 하시니 신기하긴 하네요. 보통은 보고 자라서 닮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증오하고 경멸하는 부분까지 결국은 따라하고 있는 모습....털썩!
    • 저랑 저희 어머니 성격이 정말 똑같아요. 그래서 집안 식구중 트러블이 가장 많은 사이;;;;;;;
    • 부모와 아예 따로 자라도 성격 닮습니다.
    • 정말 그래요.. 그래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에서...희망이 있는거지요.
    • 성격도 세포에 박힌채 유전되나보죠?
    • 부모의 유전자를 받은 이상 외모처럼 닮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 유전도 유전이지만 학습효과도 클 것 같은데요...아이들은 아무래도 부모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따라하더군요...큰 아이가 제 행동, 말투를
      그대로 따라하는 거 보면 귀여우면서도 섬뜩...
    • 저도 정말 부모님과 오래 떨어져 살았는데 성격이 나오는 걸 보면 신기해요. 물론 옆에 붙어사는 동생이 더 닮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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