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신공항 마지막으로 집착, 경제성 없기에 MB에게 박수쳐야 한다시는 분들

저 집착 좀 장난아니네요. -_-

근데 신문보다가 좀 열뻗쳐서.

 

 

국책사업 경제성 '오락가락 잣대' 불신 키워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3/h2011033121023421500.htm

 

  사업명                        사업비        경제성(B/C)    현재 진행상황
동남권 신공항         10조원 내외     0.70~0.73      백지화
호남고속철도           11조2,270억원   0.39           2009년 착공
포항~삼척고속도로  7조2,388억원   0.21~0.34      올해 예산에 기본설계비(20억원) 반영
상주~영덕고속도로 3조 2,007억원    0.49           2009년 12월 착공

4대강                         22조2,000억원  0.16~0.24    진행중  ---------> 이건 기사에는 없는데 제가 찾아 붙였습니다.

 

(내용)

정부가 밀양과 가덕도 두 곳 모두를 신공항 후보에서 탈락시킨 근거는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2008년 정부가 '광역경제권 30대 선도 프로젝트'로 내세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내역을 살펴보면, 국책사업 실시 여부는 경제성에 따라 결정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중략)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인 포항을 통과하는 고속도로 사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상주-영덕 고속도로(사업비 3조 2,007억원)는 B/C가 0.49인데도 2009년 12월 착공됐고, 포항-삼척 고속도로(7조 2,388억원)는 B/C가 0.2~0.34이지만 백지화는커녕 올해 예산에 20억원이 기본 설계비로 반영됐다. (후략)

 

 

 

뭐 기사 뒤편에도 나오듯 경제성이 다는 아닙니다. 국책사업을 경제성만 보고 하면 안되죠.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게 맞죠.

호남고속철도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최소한 자기 고향 사업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하게 선택해줘야지 비난을 면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하듯,

4대강은 뭐냐구요. -_-

 

4대강 뭐냐고!!!!! 

    • 4대강은 고속보트 타고 인천국제공항 가야 한다는 MB의 깊은 뜻입니다. (먼산 한 번 바라보겠습니다.)
    • 신공항 반대론자들의 주장은 "경제성이 없는데도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이 이리 많으니 이제 더는 안된다" 이거죠. 뭐 나름 일리가 있는 의견이긴 합니다. 퍼질러 싸놓은 X이 많다고해서 하나 쯤 더 싸놓자는게 용인되서는 안되겠지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다른 사업은 몰라도 영남권 신공항은 그런 X가 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성 평가야 코에 걸면 코걸이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이니...
    • 신공항은 몇년전 서울대 조사에서는 1.2가 넘어가는 결과가 나왔죠
    • 상식적으로 인근 인구가 천만명을 넘고 세계적인 공업단지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동네에 국제공항이 경제성이 없어서 못짓겠다면 도대체 세계 어느곳에 공항을 지을 수 있을까요? 다른 이유라면 몰라도 (가령 솔직하게 4대강 파느라고 돈이 없다던가 아니면 부산/밀양 한곳 정했다간 다른 곳 표 떨어질까봐..) 경제성이 없어서라는 이유는 좀 많이 어이가 없습니다.
    • 이거 B/C 조사비율 따지고 들어가면 월간지 폭로 르포기사 하나 써도 될 정도입니다. 제가 기사를 써도 실을 지면이 없다는 게 아쉬울 정도.
    • 이 대통령분이 실천하신 공약사항은 사대강밖에 없는거 같네요. 진짜 공약 세번 엎지르는 사람 첨봤어요. 그것도 메인공약사항을. (세종시,신공항,반값등록금) 빌공 텅빌공 못믿을공 믿으면 병신공 호갱님공 공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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