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 넘는 세월동안 고심해봤지만 아무리 봐도 발레는 스포츠가 맞는거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page=1&sn1=on&divpage=6&sn=on&ss=off&sc=off&keyword=Wolverin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179

 

 

이 논쟁이 벌어진후 5년여동안(06년 3월 22일이니깐 정확히 따지면 5년하고 9일) 발레는 스포츠인가?에 대한 본질에 대해 식음도 전폐하고 고찰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발레는 스포츠입니다.

 

 

 

"

스포츠는 신체적인 운동 활동이 주가 되면서 경쟁 요소가 갖추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발레는 경쟁을 하면서도 신체적인 활동을 주로 하기 때문에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반면 피아노 콩쿨은 경쟁의 요소는 있지만 신체적인 활동이 극히 미약하기 때문에 스포츠가 아닌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둑 역시 이와 마찬가지의 근거로 경쟁의 요소는 있지만 신체적인 운동 활동이 극히 미약하기 때문에 스포츠가 아닌 예술 행위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저 논쟁에서  집단 린치를 당한후.. 5년여간 너무 억울해서 단 한숨(=10분)도 못잤습니다....

 

 

'발레는 스포츠다' 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태도입니까? 제 생각이 그렇다면 이 정도는 말할 수 있는 거죠. 물론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반박을 할 수도 있죠. 그런데 다른 생각을 가진 그 분들이 먼저 비꼬는 리플을 달면서 제게 "도발" 을 걸어오지 않았던가요? 제가 단 리플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정중하게 반박 의견을 내신 분들에게는 저 역시 정중한 반박 리플을 달아드렸습니다. 하지만 밸이 꼬여서 까칠하게 나오면서 비비 꼬는 반박 리플을 다신 분들께는 저 역시 젠틀하게 나올 수는 없죠. 제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인터넷 게시판에서 저에 대한 까칠한 반응은 까칠한 리액션으로 돌아 올 수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정도 피드백은 예상되지 않았던가요?

 

 

 

자 하여튼 5년여전에 벌여진 논쟁이긴 하지만 이 논쟁은 아직 유효하고 계속해서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결론적으로 전 아직도 발레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p.s - 닉은 만우절용 훼이크가 맞습니다.. 이분도 방드라디님과 함께 그립네요... 성질만 약간 죽이고 활동하면 됐을거 같은데.. 간혹 일단 우기고 보는 모습도 있던거 같긴 했지만..

    • 운동강도나 발레리나/리노 근육이나 꼭 체조선수 같아요.
    • 제목보고 깜짝 놀랐어요 만우절 농담 중 제일 재미있네요 하하
    • 아... 이런 글 좀 불편하네요..
      듀게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요. 예전의 듀게는 이렇지 않았는데.. 물이 많이 흐려진것 같습니다.
    • 탈퇴한 회원인가 본데 이렇게 비꼬는건 별로네요
    • 글쓴 분은 까뮈님을 그리워해서 쓰신 글이라고 이해했는데..
      가끔 방드라디님 노예론 그립다는 글 올라오는 것처럼요.
    • ㄴ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농담한건데;;; 분위기가..;;
    • 저도 이런 농담은 좀 별로인 것 같습니다.
    • 낚였다가;; 링크한 글 보다가 지쳐서 포기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했었다고 말로만 들어선 안 믿길 듣한,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엄청난 논쟁(?)이었군요.

      근데 그래서 이후 저 까뮈라는 분은 어떻게 되셨나요?
    • 엄마야 제목이랑 닉네임보고 진짜 깜놀했어요.
    • 그러니까.. 까뮈 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자길 그리워한다고 생각할까요 비꼰다고 생각할까요.
      어느 쪽이든 일단 까뮈님은 더이상 아무 피드백도 할 수 없지 않나요? 반박이든 방어든.
    • 진지하게 말해서 저도 이런 농담은 좀 별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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