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핏츠]라는 영드에 대해 궁금합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미스핏츠] 시즌 1 분량을 다 봤어요. 그래봤자 여섯편?

 

뭔가 막장스러우면서도 진중하고, 호러스럽다가도 코믹스럽고.

 

엇박자의 느낌과 더불어 새로운 문화충격(!)을 받은 상태에요.

 

국내막장만 접하다가 이런 류의 외국 드라마를 접하니 국내막장은 정말 양반스럽기까지.... (전혀 다른 형태의 막장이지만)

 

영드는 [셜록홈즈]같은 것만 만드는 줄 알았어요 ㅠ

 

뭔가요. 이 B급 정서 물씬 풍기는 불량식품 같은 드라마.

 

 

 

 

 

    • 저는 시즌2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정말 막장스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주인공 네이떤*번데기발음*은 드라마 역사에 길이 남을 남자입니다.
      저는 아직도 그가 1편에서 게이섹스씬을 흉내내는 걸 보면 웃느라 뒤집어집니다.
    • 재밌게 봤던 드라만데 정말 친한 사람한테만 추천합니다. 네이뜬 우쭈쭈하면서 봤어요. 또라이 밉상짓을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3시즌 기대하고 있어요. 어서 2시즌을 달리세요!!ㅋ
    • 흠.. 굉장히 영국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영국의 청소년은 악마라고... 그런데, 어느 시점이 되면 그 악마가 갑자기 신사가 된다고요. 드라마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막장 캐릭터더군요. 뭔가 깨달음을 얻거나 성장하거나 성숙해지지 않는다는게 신선하다면 신선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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