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출범이 전두환 작품이 아니라 MBC 작품이라는군요...


http://j.mp/dJq7Hx 


"프로야구 출범은 전두환의 지시와 연출 작품이 아니라 MBC의 작품이었다" 라니.....



그런데 이 증언의 출처가 무려 하일성 허구연 두 사람입니다.

오늘자 네이버 매거진S인데, 충격과 공포... 로군요 ㄷㄷㄷ


(하긴 생각해보면 실제로 전두환은 축구 마니아였죠.)



+

여튼 오늘 롯데는 한화랑 붙는군요. (전 경기 14:00 시작)


두산 : LG     잠실   MBC (롯데:한화 이원생중계)

롯데 : 한화   사직   MBC (두산:LG 이원생중계), 부산 MBC, MBC Sports+, KBS N Sports

KIA : 삼성    광주   SBS  

SK : 넥센     문학  SBS ESPN, MBC LIFE

    • 고향이 충남 보령으로 태생부터 한화 팬인 저에게 왜 한화 이글스를 좋아하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웃지요. 늘 8강(?)에는 진출하는 팀이니까 올해도 걱정은 안합니다! 팬으로서 올해는 전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라지만 목표는 8강 진출입니다(웃음).
      (중략)


      남희석, 그는 진정한 이글스팬입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402070841408&p=sportsdonga
    • 보통 전두환의 3s정책하면서 많이 언급되는게 프로야구인데... 재밌네요.

      그것도 어디 어중이 떠중이(자칭 스포츠전문블로거)도 아니고, 하일성, 허구연이 그렇다니 신빙성도 높고요.
    • 3S정책인 건 맞죠. 밑에서 기획안을 올린 거고 위에서 승인한 거니까요. 프로축구던 야구던 프로스포츠를 하는데 당시 정권 안에서 동의가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MBC가 처음부터 기획했다고 하는데, 정작 먼저 머리 굴린 것 치곤 인기가 없었어요. 당시 최고인기는 OB와 해태로 기억...둘다 유니폼이 좀 멋있었죠.

      OB는 세련된 스타일에 귀여운 곰마스코트, 해태는 강백호도 인정한 빨강과 검정의 강렬한 조합.
    • OB 하면 어린이야구단을 빼놓을 수 없죠.
      제 기억으로는 91년 LG트윈스도 아이들 사이에서 열풍이 대단했던 것 같고.. (마산에 LG 책받침이 돌아다닐 정도..)
    • http://blog.naver.com/soonil39/ 여기에 보면 프로야구 창단 비화가 있는데,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축구팬이었지만 축구연맹에서 당시 돈으로 100억원대를 요구했고 관객동원능력도 떨어져 보여서 후순위로 밀려났단 이야긴 있습니다. 본래 야구계 인사들이 청와대를 움직여서 추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부터 지켜본 언론인의 글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 축구가 인기 믿고, 베팅을 하려다가 야구에 밀렸군요. 선발효과는 30년이 지나도 여전하죠.
    • Weisserose님 올리신 링크 따라가보니 재밌는 내용이 많네요. 참여 기업하는 선정하는 과정에서 삼성에선 이건희가 관심 있었다는 게 흥미롭군요. 하긴 일본이 고향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이니 프로야구를 좋아했겠죠. 이병철 사후 이건희가 회장이 되면서 야구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 것도 우연이 아니겠어요.
    • 롯데는 역시 중계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네요. 배아픕니다. (현진이 화이팅!)
    • 악 두산은 겨우 이원 생중계 뿐입니까.. ㅠㅠ
    • 제주감귤/ 그래도 두산은 지상파잖아요. SK와 넥센에 비하면 사정이 낫죠ㅋ 아무래도 류현진-이대호가 맞붙는 한화-롯데전이 빅카드네요.
    • GREY/ 그래도 그래도.. ㅠㅠ
    • 제주감귤/ 저 경우 메인은 두화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롯데가 개막전이니까 이러지 평소에는 사직... 정말 중계 안해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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