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결혼한 남자들이 아내랑 딜할때...

남자들만 득실득실한 취미의 동호회 생활을 하다보면  아내님(재무이사님, 여왕님, 중전마마 등등 다양한 호칭..) 의 결재를 득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주로 나오는 협상 자산들이, 담배와 술입니다.

'담배 끊기로 하고 네고 성공했습니다.'

'술 덜 마시기로 했습니다.' 같은 경험담(?)들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저는 담배도 안피고, 술도 잘 못마십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 뭘 가지고 딜할 수 있을까 하고 자산을 생각해 봤는데... 없습니다. orz..

살을 빼겠다는 정도? (...)

 

얼마전에도 어느 분이 담배 끊는 조건으로 복귀를 허락 받았다면서 글을 쓰셨길래, '저는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시는데 나중에 뭘로 협상을 해야 할까요..' 라고 댓글을 달았더랍니다.

그랬더니.. '허락 안해주면 담배를 피워 버리겠다고 하세요..'

 

아... 그렇구나.. 천잰데?

 

 

    • 보통 결혼하면 딜 같은거 하나요?
      전 그런거 없는데.
      그냥 선언할 뿐입니다. " 난 이 장치를 사겠다 "







      안먹히면 그냥 안사구요.
    • ↑ nobody님 죄송합니다. 좀 웃겠습니다. 안 먹히면 안산다 ㅋㅋㅋㅋ
    • 사는게 다 그렇죠 뭐. 아하하하하하하하 ㅜㅜ
    •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이런 글보면 훈훈하더라구요

      이렇게 알콩달콩 사는거.

      ^^
    • "내가 담배도 안 피고 술도 안 마시는데 이럴 수 있어?"
      농담입니다.
      근데 설마 담배 술 아니면 인간에게서 찾을 단점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나중에 좋은 협상 하시길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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