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사람에게 어떤 편견이 생길거 같아요.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네골목길은 한번씩 치워야 하는데요.

 

보통 전단지 , 휴지 , 등등이 떨어져 있지만

 

약 80%가 담배꽁초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피고난 담배꽁초는 별로 쓰레기라 생각은 안하시는지 휙휙 던져버리고 말죠.

 

하나 하나 줍기는 또 얼마나 바닥에 붙어서 안 떨어지는지....

 

주기적으로 안 치워 놓으면 담배꽁초가 제일 많이 쌓이니까  무시해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밖에서 가만히 서서 길 목 구석에서 담배피시는 분들에게 불만 없습니다.

 

하지만 걸어가시면서...

 

특히 횡단보도에서 한쪽 손으로 톡톡 털어가시면서 피시는데.

 

그 분 바로 뒤에 그 분 손위치만한 꼬마가 걸어오는 걸 봤을때는

 

정말 어깨라도 확 밀쳐서 그 담뱃재 아이 얼굴에 닿으면 어쩌려고 그러시냐고

 

따져 묻고 싶더군요.

 

 

 

허나 이 글을 쓰는 제일 큰 이유는

 

오늘 마당에 피다만 담배꽁초 던져놓고 간 어떤 사람때문에

 

쓴 글이었어요.......... .............

 

 

너무 열받아요 아악 ㅠㅠ .

 

 

 

 

 

 

 

 

 

 

 

 

 

 

 

 

    • 저도 지난번에 (피곤한 상태에서)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좁은 구름다리에 남자애 둘이 담배 물고 낄낄대길래 멱살 잡고 좀 흔들어줬습니다. 그 자들이 저나 간접흡연하신 다른 분들 건강 책임질거냐고 얘기도 해 줬고요.
    • 제 주변에 (자의든 타의든) 금연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쨌건 걸어가면서 담배태우시는 분들은 손을 휘적휘적해서 타인에게 피해(옷에 구멍내주기 OR 다치게하기)주지 않도록 노력하셔야 할꺼 같아요.
      실제로 그렇게 하시면서 담배를 끄기 위해 (무심코 그러시겠지만) 탁탁 지면서 가는 분들 뒤에서 담배재를
      맞게 되면.........하하.. 저도 힐로 찍어주고 싶어요. 뒤통수.

      그나저나 [담배]에 대한 불호는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 담배피는 자체에 대해서는 불만 없어요. 다만 뒷처리가...........
      아이들도 담배피면서 나 쎈 사람이야 한번씩 하고 싶어지는거 이해해요. 하지만 역시 뒷처리가...........
      담배연기 자체가 불쾌하긴하지만 뭐 차나 오토바이나오는 매연들보다야 약하잖아요.
    • 예전에 중고딩 시절에 담배피면 세보이고 강한 여자가되는걸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진짜
      "길에서 걸으시면서 담배 피시는 사람들"은...다른 사람들 배려를 안 하신다고 생각해요.
    • glukacs/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 실제로 어릴 때 누가 들고 있던 담배에 데여봤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담배 뻑뻑 피우면서 걷는 사람들 보면 정말 뒤통수 퍽치기 해버리고 싶습니다.

      그냥 지저분하고 해로운 기호품에 불과한데 어린애들은 흡연을 뭔가 불량하고 어른스럽고 폼 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웃기고요.
      그러니까 어린애겠지만...
    • 차라리 물담배, 아니면 정말 괜찮은 식물(?)을 말린 파이프 담배가 보편화 되었더라면.. 좀 더 멋있게 생각할 수 있을것도 같아요.
      아.. 그런면에서 요즘 전자담배는 참 좋은 물건 일지도??
    • 전 담배 안 피우는데 간접흡연문제에는 오히려 둔감한 편이에요. 하지만 보행 흡연은 정말 싫습니다. 위험하잖아요.
    • 정해진 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되지 않게 흡연하면, 피든말든 해롭든말든 상관할바 아니죠. 세상에서 해로운게 담배뿐이랴.
      다만 길거리에서 지나가면서 흡연하는 경우는 정말 타인에게 무례한거죠. 간접흡연의 해악..같은 직접적인걸 떠나서,
      저는 담배 냄새가 너무 싫어요.
    • 보행흡연은 냄새는 둘째치고 정말 꼬맹이들이 위험할 것 같아요.
      저희집도 주택인데, 집앞에 담배꽁초도 문제지만
      예전에 장마철에 집안으로 물이 막 쏟아져서 난리가 났었는데
      알고보니 옆집 사는 누군가가 저희집 지붕 홈통에다 담배꽁초를 막 버려서 홈통이 막혀버린 거였죠;;;;;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 담배와 커피를 함께한 사람의 입냄새가 세상 그 어떤 냄새보다도 역한 것 같아요.
    • 저는 요즘 옆집 이사오신 아저씨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요. 5분마다 밖에 나와서 담배를 피시는데 기침을 많이 하세요. 기침소리가 제 방에서 들릴 만큼 커요. ㅡㅜ
    • 아... violetta 님 댓글 보는데 정말 울컥하네요. 그 꽁초 침 묻은거 검사라도 맡기고 싶어지네요ㅜㅠ
      Dear Blue님 그렇게 지속적이면 주변인들 피해가 크겠는데요.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 오토바이타고 가다가 자동차에서 던진 불똥에 옷 구멍난 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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