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사람에게 어떤 편견이 생길거 같아요.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네골목길은 한번씩 치워야 하는데요.
보통 전단지 , 휴지 , 등등이 떨어져 있지만
약 80%가 담배꽁초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피고난 담배꽁초는 별로 쓰레기라 생각은 안하시는지 휙휙 던져버리고 말죠.
하나 하나 줍기는 또 얼마나 바닥에 붙어서 안 떨어지는지....
주기적으로 안 치워 놓으면 담배꽁초가 제일 많이 쌓이니까 무시해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밖에서 가만히 서서 길 목 구석에서 담배피시는 분들에게 불만 없습니다.
하지만 걸어가시면서...
특히 횡단보도에서 한쪽 손으로 톡톡 털어가시면서 피시는데.
그 분 바로 뒤에 그 분 손위치만한 꼬마가 걸어오는 걸 봤을때는
정말 어깨라도 확 밀쳐서 그 담뱃재 아이 얼굴에 닿으면 어쩌려고 그러시냐고
따져 묻고 싶더군요.
허나 이 글을 쓰는 제일 큰 이유는
오늘 마당에 피다만 담배꽁초 던져놓고 간 어떤 사람때문에
쓴 글이었어요.......... .............
너무 열받아요 아악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