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돌아오네요.

정말 정치의 시즌이 돌아오나보네요.

곧 일부 지역 보궐선거가 있고, 내년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다네요.

 

이제 슬슬 선택을 위한 공부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선거에서 대통령, 국회의원은 주로 민주당, 열린우리당을 찍어왔고,

비례대표나 지방의회의원은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신당을 찍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민주당을 선택할지 혹은 민주노동당이나 진보신당을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앞으로 정당개편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예상하기 어렵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국민참여당이라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생겼네요.

 

국민참여당이 민주당과 다른 "정책"을 가지고 있나요?

정책적인 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당선가능성"이라는 이유로 그냥 예전처럼 민주당을 찍을 것 같습니다.(비례대표는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중 또 고민을 해야겠죠)

 

혹시 국민참여당이 민주당과 다른 특징적인 정책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열심히 공부해서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최근 민주당이 트렌드에 맞추어 3무1반을 들고나온 상황에서 두 정당 간에 큰 정책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차이라면 인적 구성이겠지요. 누구 표현을 빌리자면 민주당은 보수자유주의와 진보자유주의(사회자유주의)가
      7:3 정도로 연합되어 있는 정당이고, 더 이상 소수로는 못 살겠다며 진보자유주의자들이 만든 정당이 참여당입니다.
      각 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정강정책을 쭉 읽어 보시면 미묘한 차이가 있긴 합니다. =)

      그런데 어차피 지역구에서 민주당과 참여당 중 고민을 하셔야 할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앞으로 소위 야당연대가 어떤 식으로 구성이 될지도 모르고요.
      두 정당이 총선에서 후보를 따로 내고 경쟁하는 상황이 온다면, 다음 대통령은 박근혜라고 봐야겠죠.

      편집) 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하자면, 민주당엔 사상이 정립 되지 않은 "정치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절대적인 인물이 그런 사람들을 꽉 잡고, 사상적, 정책적 중심 역할을 했는데,
      이제는 민주당에 그 역할을 해 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민주당에 기대를 많이 안 거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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