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직원글 읽다가

1년 전 회식자리에서


대놓고 전 좌X입니다, 라고 한 적이 있었던게 생각나요..


제가 정상은 아닌것이죠?


그 여자직원분은 그 상황에서 아주 정상적이고 침착하고 이성적이고 무난한 반응을 보인 것 같은데요.

    • 그냥 남자분중에 왠일로 목소리 내는 분이구나 싶은데요.
    • 간첩이란 뜻이 전혀 없는 당찬 말이죠.
    • 전 좌식입니다!

      (=3=3=3)
    • 좌빨이 아니라 그게 왼쪽으로 있다는 외설적 농담이었군요.
    • 좌석이라고 하신건가요?
    • 좌완이라고 외치신 건 아닌가요? 좌완투수..왼손투수
    • 그럼 전 좌욕-_-;;

      동등한 입장에서 토론이 가능하지 않는 자리면 정치 얘기는 안하는 게 좋은데 말이죠
    • 그 글 지금 읽어봤는데, 좀 선을 넘어서는 느낌이지만 신입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고, 그 상사분도 앞으로는 정치얘기를 약간이나마 자제하게 되지 않을까 싶던데요.
    • 저도 그런적 있는데요..어쩌다 그런 말 했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욱해서...
      인턴이었는데..'제가 빨갱이라서 그렇습니다'라고 했지요...
      그리고 그 회사를 나오게 되는데.....
    • 그 여자직원분이 그 상황에서 아주 정상적이고 침착하고 이성적이고 무난한 반응을 보인 건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직장에 투쟁하러 들어간 것 아니잖아요. 부장하고 정치관련 논쟁이라도 하는 자리는 아니었던 것 같아서... 반대로 뒤집어 봐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부장이 열혈 진보인데 재미도 없는 정치이야기 하는 도중에 친한나라당 성향의 후임이 비슷한 발언 했다고 생각하면 많이 웃길 듯;;
    • 그래서 부자되셨냐는건 무난하다고 하기에는 빈정대는 뉘앙스가 많이 들어있죠
    • 어디가 잘한건가요. 자기는 의견이 다르다고 정치성향을 밝힌것도 아니고 상급자에게 비아냥 거린 건데요.
      어려서 충동을 조절 못했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 좌완투수 멋있네요. ㅋㅋㅋㅋ ;;;;


      (=3=3=3)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