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에 관해서

헤르페스는 흔히 성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곤할 때 입 옆에 물집이 잡히는 경우 헤르페스일 가능성이 높더군요..


희한한 것은

입술에 생기는 헤르페스는 1형 

성기에 생기는 헤르페스는 2형 이렇게 구분하고 있는데..

이게 또 서로 감염이 된다는 거죠..

입술에 헤르페스가 있는 사람이 구강성교를 할 경우

상대의 성기에 헤르페스를 옮긴다고 하는데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 것은

그럼 성기로 옮아간 헤르페스는 1형인 것인가 2형인 것인가..

성기와 입에 생기는 헤르페스는 그냥 위치에 따른 구분인지 형태가 다른것인지..


1형 헤르페스의 경우 직접적인 점막의 접촉.. (어릴때 예쁘다고 뽀뽀?)

또는 헤르페스균에 오염된 손으로 입술을 만지거나 해서 감염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타월을 같이 쓰거나 하는 정도로는 전염이 힘들다더군요..

보통은 점막대 점막 (입술 대 입술, 입술 대 성기, 성기 대 성기 기타 등등..)

의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헤르페스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① 입 주위에 헤르페스 물집 등의 증상이 생기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오랄섹스를 해서는 안됩니다. 

  ② 성기나 항문주위에 헤르페스 증상이 있는 경우에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삽입 성교를 해서는 안됩니다. 
  ③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살균제나 살정제는 헤르페스가 전염되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⑤ 배우자에게 감염 사실을 알리고 전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충분히 상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라는군요


검색하다보니 2009년에 헤르페스가 다른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는 선기능을 하는 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있더군요..

    • 스킨십은 쉽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
      그런데 배우들은 이런거 고려하면서 신경쓰면서 할까 궁금....신경좀써야할텐데...
    • 1형과 2형은 유전자가 다른 걸로 알고있어요.
      입술에 생기는 게 1형이 아니라 1형이 얼굴이나 입술주위에 친화성이 있는거고 2형의 경우는 성기쪽에 친화성이 있는거..
      말씀하신 구강성교 등의 이유로 성기에서 검출되는 1형이나 입술에서 검출되는 2형이 있는 거고요..
    • 1. 선기능이 있지만 치매와도 연관있다는 안타까운 연구결과가 이미 발표됐죠. 다른 바이러스 감염과 치매, 둘 중 어느게 나을까요.
      2. 입술 옆에 생기는 단순포진의 경우 적포도주를 마시면 좋다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0027501
    • 포도주에 유효한 성분이 있다는 연구결과이고 이 물질을 변형시켜 치료제도 만들 수 있을 거라는데
      이게 단순히 마시기만 해도 효과가 있는 걸까요?
    • 아마 병변이 있을때는, 바이러스성이라서 콘돔을 써도 전염된다고 하더군요. 배우들 키스신도 참 하기 난감할듯..
    • 일단 타입1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성인들은 잠복감염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수포기(오돌토돌 'ㅅ')에맘 점막간 접촉을 피하시면 되지요. 문제가 되는 건 타입2!(물론 1도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가능성이 많이 낮고요.) 네 타입2 헤르페스는 참 힘들지요. 이건 대부분이 성병이고요.
    • 입과 성기가 멀지만 가깝군요 ㅋㅋㅋ 재밌어 재밌어
    • 첨언하면, 이 잠복감염이란게 틈만 나면(즉 면역력이 약해지는 틈)을 타고 다시 병변이 나타나게 되지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고 이럴때마다 입술에서 볼 수 있고요 항바이러스제가 있기는 하지만 바이러스를 잠복감염까지 죽일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애매합니다.
    • 제가 무지해서 하는 질문인데.
      바이러스성 질환은 콘돔이 막아주지 못하나요?
      그럼 에이즈도 콘돔은 무용지물인가요?
    • 접촉감염이 무척 쉬운 질병이 있어요. 곤지름이 그렇지 않나...요놈은 콘돔으로 성기를 귀두부터 쭉 완벽하게
      뿌리까지 덮어서 상대방과 피부접촉이 발생하지 않아야 백프로 안전해요요요요요 그러므로 섹스할때 꼭 확인해요
      키스할때도 님 성병이나 전염병종류있어요? 이런 문화가 정착되야하지않을까요?????
    • 바이러스의 여러가지 특징들 중에서 '전염성'과 '유해성'이 있습니다. 전염성은 전파가 쉽게쉽게 되는 정도이고, 유해성은 사람이 많이 죽는(?)이라고 쳐볼께요. 각 개체마다 특징이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향성으로 따지면 전염성이 높으면 유해성이 낮고, 유해성이 높으면 전염성이 낮습니다. 헤르페스의 경우는 전자입니다. 타입1은 대부분릐 성인들이 잠복감염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감염성이 높지만 그리 유해하지는 않죠. 타입2 같은 경우는 일단 수포가 생긴 상태라면 전염성이 매우 높고요. 그외에도 성병이라는 특이적인 전파 경로를 생각해야 합니다. 에이즈 같은 경우에는 전염성은 의외로(?) 낮지만 유해성이 높겠죠.
    • 여성분들 남성분들 꼭 확인하고 키스하고 섹스해요. 전염되면 평생가요. 박멸이 불가능. 바이러스는...오늘 내말명심하고요...아마 나중에 저한테 고마워할꺼에요...바이러스 조심하삼....나중에 고마우면 2요 잊지말고
      기억해주요...고마워요.
    • 헤르페스는 성적인 경로가 아니더라도 감염이 쉽게 일어난다고 하던데 맞나요?
    • 2요 // 바이러스라 콘돔조직보다 작아서 전염된다고한 기사를 봤네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식인 검색해보니 전문가 지식인인 의사도 헤르페스는 콘돔으로 예방되지 않는다네요. 아마 곤지름도 마찬가지일것 같네요.

      그러니 결국 성병에 국한해 보면 콘돔이 막아줄수 있는 병이 있고 아닌것이 있으니 안전한건 아니죠. 1Q84에서도 안전하단 묘사가 있어서, 위험할거 같은데란 생각을..
    • 알아보니 헤르페스는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바이러스라고 하네요.
      저절로 낫거나 포진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고
      체력이 떨어질때 포진이 발생하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검색해보니 단순포진바이러스(HSV:herpes simplex virus) 감염 발병 여부를 결정하는데 유전적 인자가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특히 입술 포진은 단순포진바이러스가 신경세포내에서 잠복상태로 부터 재활성화돼 생기는데 이로 인해 입술, 코, 얼굴 등에 감염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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