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타고난 재력 등등에 대한 열등감

아마 전 강한것 같습니다. 원래 열등감 면에선 남에게 지지않을만큼!

뭐.....

강남에 괜찮은것 같은 집있는 친구가, "우리집은 엥겔 지수가 높아." 라면서 먹는건 비싼음식들에 세계홍차 모으기 같은 취미얘기를 하면서

농담을 하면...

글쎄. 우리집은 레알 엥겔지수가 높은데. 속으로 그런 기분이 들죠. 실제로 사람을 마주하고 뭐라 해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에 들어오면 저같은 사람도 툴툴대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사람은 아마도 각자의 위치에서 위를 올려다 보기 때문인지, 어라 배부른 고민인데?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쪼들린다-는 한마디 말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 의미를 가질겁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항상 거기에 날카로운건 자기 손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뜬금없이 표현될때도 있구요. 인터넷에선 그게 나와버릴때도 많지만요.



취향도 좀 그런게 있습니다. 웃긴 얘기지만, 클래식이나 재즈를 듣지 않았어요. 원래 연주곡을 잘 안듣긴 하지만

그런 음악을 들으면 좀 잘난척 하는것 같다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요. 뭐랄까 고급스런 취향이랄지.

지금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남이 뭐래도 들어서 좋으면 그만이니까요.



    • 한 집의 엥겔지수가 어느 정도 되야 상위 50% 턱걸이인건가요??
    • at the most// 글쎄요. 구체적인건 잘..
    • http://www.voanews.com/korean/news/a-35-2010-01-26-voa32-91421349.html
      한국 통계청의 2007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전체 평균 엥겔지수는 25.12%,
      한국 국민 상위 20%의 평균 엥겔지수는 21.72%, 하위 20%는 28.7% 였습니다.
      지난해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엥겔지수가8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월급은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식료품 가격만 올라갔기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아제르바이젠이 50.4%, 인도네시아 45.7%, 요르단이 40.9%, 홍콩 12.5%, 덴마크, 10.7% 영국 8.6%, 미국 5.7%
      -------------------------------------------------------------------------------------------

      미국이 5.7%라니 안믿겨지네요...
    • at the most// 그렇군요. 미국 역시 잘사나보네요.
    • at the most/ 그만큼 식료품값이 싸고, 대충대충 먹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불별
      제가 느끼기에 미국 식료품 가격은 한국의 105~110%배 정도 되는 것 같아요.(미국 북동부에 삽니다)
      그래서 5.7%가 안믿겨진다는 뜻이었어요.

      외식비는 빼는 거라면 그래도 조금 이해는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