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소설 원작 영화, 새롭게 연출된 재밌는 영화?

소설에서 영화화된 작품 중에, 감독이 원작에 충실하다기보다 자신만의 눈으로 새롭게 연출한 그런 영화 있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밀양이나 샤이닝 정도인데.
영험한 듀박령들의 댓글을 믿숩니다!
    • + '네버렛미고'도 원작이 '나를 보내지마'인 걸로 아는데, 영화 좋나요? 포스터는 상당히 알흠답던. ㅠㅠ
    • 데어 윌 비 블러드, 파이트 클럽이 일단 떠오르네요. 데어 윌 비 블러드는 오일!이 원작이고 파이트 클럽은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죠.
    • 단연 올드보이.
      아. 이건 소설이 아니군요.
    • 자기만의 눈으로 망친 것도 해당되나요?
      • 눈먼 자들의 도시...가 급 떠오르는군요 망친 것보다는 재밌고 좋은 연출을 보고싶어요 *_*
    • 파라노이드 파크도 있는거 같아요. 원작도 나쁘지 않지만 영화는 넘사벽으로 만들어 버렸죠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거는 원작은 굉장히 짧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만의 눈으로 새롭게 연출은 해당 안될지라도 살은 많이 붙였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려다가 도서관에서 그냥 다읽고 왔던게 생각나더군요.
    • 멋진하루요 극장서 5 번이나봤는데 원작보담 뭔가 서울곳곳을 보여주는기 공감도 더 되고 짠하더군요
    • 소설 출연 분량 한장 짜리를 장편영화로 만들어 대 히트를 친. '동방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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