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쪽 업계는 아웃소싱을 정~말 많이 쓰는데(지금 동료들 저만 빼고 다 아웃소싱) 보면 되게 아는것 많고 일도 잘하는 30대초반 여자분들도 꽤 되는데 왜 아웃소싱 하고있냐고 물어보면 나이가 많으면 꺼려한대요 그래서 프리랜서 혹은 6개월 계약직 이런식으로 일을 하는거래요 결혼 혹은 애낳으면 그만두는거나 육아휴직 줘야되는것 그런것들때문이겠죠 그러면서 사람씨는 어서 정규직 되야 한다고 항상 그러심..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사람들의 복합적인 계급의식도 문제가 되는게.회사니까 그냥 직급순으로 한다. 이러면 사실 편한데 이게 또 어린 사람이 상급자로 있으면 상당수 그 밑의 나이 많은 하급자들은 그걸 소위 말해서 띠껍게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시가 안 먹히고 영이 안 서고.결국 회사에선 조직관리의 편의상 자꾸 나이 어린 신입을 선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