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런닝 맨과 영웅호걸을 막 봤어요. 영웅호걸은 진짜로 재미가 없었고 런닝 맨은 괜찮았는데, 김종국은 그러는 게 아니죠.


2.

위계질서! 이 단어가 이제야 생각이 났어요! 몇 주 동안 생각이 안 나서 미치려고 하는 중이었는데. 물론 그 생각만 죽어라 했던 건 아니고, 어, 이럴 때 쓰는 단어가 뭐지? 라는 생각을 수십 번.


3.

아마 전 이 게시판의 인간 관계에 가장 둔감한 사람 중 한 명일 거예요. 가끔 제가 모르는 동안 흐르던 인간 관계의 갈등이 살벌하게 터져 나올 때는 깜짝깜짝 놀라요.


4.

발에도 오장육부가 있다는 말이 있고 공원 지압 코스에서도 발과 신체 기관들을 연결한 그림이 붙어있잖아요. 이게 얼마나 증명된 이야기인가요. 한의학 밖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하나요?


5.

집에 있는 제인 에어 책들이 모두 참 낡았네요. 모두 맞춤법 개정 이전의 책들이에요. 열린 책들에서는 새 제인 에어 번역본이 나왔다고 하고,


6.

6월부터 북큐브에서 5만권의 절판된 책을 라이브러리에 올린다던데... 이게 과연 제 갈증에 도움을 줄까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 1. 영웅호걸은 그냥 pd 개인의 덕후심을 가득 채운 후 마무리하려는 것 처럼 보입니다. -_-;; 뭐 덕택에 출연자들 팬들은 소중한 캡쳐 이미지들을 갖게 되긴 하겠지만 말씀대로 재미는 없었어요;
    • 4. 전 과연 한의학에서는 그런 내용을 정규과정에서 진짜 배우는지가 더 궁금해요. 한의학 밖에서는 그런 이야기 전혀 없죠.
    • 늘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니었어요. 요샌 그냥 의욕이 없어보여요. 그게 재미없는 것보다 더 나쁘죠.
    • 전에 어떤 번역자분 인터뷰에서 봤는데 아무리 잘된 번역이라도 20년을 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 사실 초기엔 꽤 재밌다고 생각하며 봤던 프로입니다. ^^; 식당 미션을 보며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었던 이후로 시들해졌다가 오랜만에 봤는데 재미가 없었죠. 뭘 해도 동시간대 KBS 예능과의 시청률 격차를 줄이지 못 하니 무리수를 두다 이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
    • 나쁜/ 그 이유를 좀 더 들어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얼마 전 20년 넘은 책과 새로 번역된 책을 보게 되었는데, 20년전것이 나아보였거든요. 그래서 내가 처음 보고 인상깊었던 번역본이기 때문일까, 하고 생각했기에.
    • 4. reflexology야 지역 문화 구별없이 비교적 흔히 시술되는 대체의학 분야인것 같던데요.
    • 가시돋힌혀// 우와 혀님 리플보고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요 여러나라에서 하고있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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