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은 책, 나만의 점수(★☆점)

개츠비를 너무 재미있고 나서 다음 책선택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 들고 읽은게 죠셉 콘라드의 어둠의 심연. 아~ 이름부터, 책제목부터 벗꽃피는 요즘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래 다음에 읽자 ㅠ
아니야 올해 100권 목표는 달성을 해야하는데...... 맘속으로 변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로리타.

죠셉콘라드의 세권

어둠의 심연
로드짐1,2
서구인의 눈으로..

콘라드가 발동 걸리면 읽어제껴야 할 책들이었습니다. 가볍게 이유있는(?) 포기를 하고 로리타를 집어들었습니다.

0001

사실 작년말 민음사 롤리타판이 절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찾아 해맸는지.. 나중에는 그냥 포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민음사의 판권종료가 타출판사로 넘어간다는 말을 듣고 곧 나올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헌책 북코아에 검색하다 찾은 95년판  큰산에서 나온 로리타가 품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민음사 아니면 어떠리... 관련 리뷰를 보니 다들 괜찮은 반응이었고 여자 번역가 옮김이라 부담없이 어제부터 읽기 시작을 했습니다. 아~ 처음 부터 나오는 부분은 파격적이네요. 블라디미르나보코프지의 소녀를 요정으로 지칭하는 부분부터 파격적인 나라별 소녀의 나이기준부터 썰을 푸는데 심상치가 않는듯 합니다. 3류 애정소설처럼 흩어가지만 뭔가 심상치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깊어갑니다. 첫사랑의 실패로 알게된 그녀......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무척 기대중입니다. 사실 로리타 말로만 컴플렉스 단어로만 알았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애드리안 레인, 큐브릭의 로리타를 모두 패스하면서(언젠가는 봐야될 영화이기에) 스포일러를 강하게 인식하면서 그 영화들을 보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모두 독파하겠지만 그중 제일 났다는 큐브링 로리타까지 보고 나면 나에게는 어떤 생각이 자리할지.....

다음주에 일게될 무척 흥미로운 관념이 기대가 됩니다.


lo 
민음사 권택영 번역본은 큰산 로리타와 차이가 많은가요?



지금까지 읽은 책입니다. 총 25권 로리타가 26권째입니다. 엑셀로 미니리뷰 쓰면서 읽고 있습니다. ~~ 요즘 책읽는 재미가 여간 아닙니다. 이번차 로리타도 지금 쓰고있는 시나리오가 이와 비슷한지라 당최 이쪽에는 생각이 안나는지라....

칼의 노래 ★★★☆ (남한산성을 저는 ★★★★★ 줍니다. 다소 이순신 장군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감성적으로 받아지지가 않았습니다. ~~ )
퍼시픽1,2 ★ (이 책은 번역이 문젭니다. 여러사람이 분활 번역을 했는지 뭔소린지 잘 감이 안옵니다.)
스탠드1 ★☆ (아~ 인내를 요구하는 책이더군요. 읽다가 포기한 책입니다. 나중에 재도전할지는 저도 모릅니다. ㅠ)
베어&드래곤1~5 ★★☆ (톰클랜시가 스케일은 크게 가지고 갔는데 생각보다 별롭니다. 실망이 컸습니다.)
시나리오 어떻게 쓸것인가?  ★★★☆ (아는 영화들이 무수히 예를 들은지라 술술 읽히더군요. 두고두고 다시 읽어야될 책인듯 합니다.)
연금술사 ★☆ (다들 최고로 치던데 당최 빨리 읽어서인지 감이 안오더군요. 아~ 내가 별종인지 원~ ㅠㅜ 일단 이것도 후에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1984 ★★★★ (오웰의 포스가 제대로 나타난 책입니다. 영화와 같이 봤더니 시너지 효과가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데올로기적 내용이지만 무척 재미있더군요. 안보신분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설국 ★★★☆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소망을 이뤘다고나 할까요? 너무 좋습니다. 조용한, 아무도 없는 눈밭의 정적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이야기도 무리하지 않으면서 너무 좋습니다.)
죄와벌1~2 ★★★★ (이건 제목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적어도 인간이라면 읽어봐야될 책이라는 의무감때문에 감동의 도가니탕속에서 허우적 거렸습니다. 이책역시 한번으로 끝낼 책이 아닙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인간의 조건1~5 ★★★ (아~ 거의 40분넘게 운전해 가서 시립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입니다. 책은 누더기지만 안에 내용은 쩔개 만든 책입니다.)
더블린 사람들 ★★☆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 사실 1번 읽고 뭔소린줄 모르겠습니다. ㅠㅜ 뭔가 대단한것 같은데.... 일단 유보적인 점수입니다. 한번더 재도전시 올바른 점수를...)
사랑의 옌틀 ★★ (노벨상 수상작이고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5가지 역활로 만든 영화원작입니다. 책은 엄청 얇습니다. 별이야기 없지만 유대의 풍습과 결혼관념은 저에게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전쟁과 평화(초판본)1~2 ★★★(최종판이 아닌 초판본입니다. 3권자리인데 지금 3권에서 진도를 못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책때문입니다만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철학적 사유가 최종판보다는 적지만 좋습니다.)
위대한 개츠비★★★★☆(이 작품의 위대성은 심플함입니다. 이 책속에 그 많은 오브제를 쑤셔넣었는데 이렇게 심플하게 전체를 뽑아낼수있다는게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이야기는 단순하고 문장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 많은것을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김욱동씨의 해설을 보면 더더욱 이 작품을 사랑할수밖에 없더군요. 몇일전에는 예전 EBS에서 오디오북으로 6부작으로 한 오디오 파일을 구해서 차에서 듣곤 합니다. 평생 읽어야될 책인듯합니다.)

별표는 지금까지 읽은 책의 저만의 점수입니다.

    • 더블린 사람들은 제목 때문에 두근거려서 소장하고 있는데 거의 못 읽었네요 원서라 더욱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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