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게 30대 이상 분들에게 질문 하나 하고싶어요.


 원래 친척지간에 돈 빌려 달라는 일이 그렇게 흔한가요? 좋은 아이템 있으니 투자해보라는 제안도?

 그리고 어떻게든 친척지간간에 돈이나 재산을 뜯어먹으려는 사람들이 그렇게 흔하나요?

 잊을만하면 1년에 1-2번은 이런 말이 들려와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최대한 좋게 거절을 해도 어떤 사람들은 그냥 깔끔하게 가지만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붙잡고 늘어지거나 심지어 욕 비스무리한 저주까지..;


 도대체 친척을 ATM으로 여기는 일이 그리 전국적으로 흔한 일인지..

 아니면 저만 유독 그런 모습을 자주 보고 사는건지..

 궁금하옵니다...


 아 .. 제목은 30대라고 적었으나 20대 분들도 하실 말씀 있으시면 리플 꼭 달아주세요.

    •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왕래가 있고 좀 잘 살면 좀 그렇다고 봐야죠.
    • 저는 돈은 소액 (200~300정도)로만 빌려주고 1주일이내에 돌려받아요.
      한때 좋은 아이템 있으니 투자해보라는 제안을 사촌오빠한테 받았는데 내용을 들으니 사기성이 짙어서 저는 안한다고 했었어요.
      제 성격을 알아서 그런지 제 친척들은 그런 사람은 없어요
    • 적어도 제경험으로는 집집마다 다 겪는 일이더군요.
    • 예전에 친척 중 한 명이 제 어머니를 다단계설명회에 끌고 간 적이 있었어요. 그걸 제가 알고 가서 다 엎어버렸죠. 그 이후 뭐 돈관계 이런 걸로 얽힐 일은 없더군요.
    • 가족말고 친척간에는 일절 돈거래 없습니다. 어머니가 빌려주려고 해도 말립니다. -_-;
    • 제 주변을 봐도 그렇던데요..
    • 흔해요.
      차라리 그냥 주지.
      빌려주지는 마세요.
    • 친척간 금전이 오고가서 좋은 꼴이 난걸 들은 적이 없는걸요. 그런게 있는지 더 궁금하네요.
    • 가족보다 친척이 더 징글징글하죠.
    • 돈거래는 어느누구하고도 하지 않습니다. 은행하고만 합니다. 부모님과도 돈거래는 깨끗합니다. 정확합니다.
      저는 돈거래가 정확하지 않은 사람을 싫어합니다. 웬만하면 식사도 더치페이로. 그게 편해요.
    • 보통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네 친척간의 돈흐름은 매우 빈번합니다. 받아 내기 어렵다는 점에서 나쁘고, 급할 때 도움 받아서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가족에게는 빌려주지도 받지도 않지만, 친구들에게는 빌려주고 빌리고 했었습니다.
    • 저희 집은 외가나 친가나 돈거래는 일절 없는 분위기지만, 주위 얘기를 들어보니 꽤 흔하더군요.
    • 힘들거나 곤란한 경우에는 있을 수 있지만, 투자나 사업의 경우는 거래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 도움이 필요하고 내가 도와줄 여지가 있으면 도와주지만, 그게 아닌 다른 이유라면
      그게 어떤 이유든간에 돈거래라면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일절.
    • 복잡하죠. 좋게 생각하시면 뜯어먹힐 돈이 집에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저희 집은 먹힌 적도 있고 먹은 적도 있어서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네요.
    • 미취업 동생들에게 용돈은 한번씩 줍니다만...
    • 저희 친척들도 단기 융통은 자주 합니다. 서로 고맙고 좋은 거 같은데요? 다만 어디 투자하라던가 이런 거는 일절 없었고 혹시나 있다 하더라도 그런건 할 생각 없어요.
    • 돈없는걸 다들 알아서 최근 그런 적은 없네요. 친척한테 돈 꿔주는 시점부터 집안이 가난일로를 걷기 시작^^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