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손자가 다니는 초등학교 학비

 

 

 

 

 

저건 1/4분기 수업료이고 입학금 100만원, 스쿨 버스비 100만원, 교복비 100만원에 기타 방과후 활동비용이 있고.

급식비는 분기당 20만원인가 한다더군요.

사실 저도 제목에 그리 쓰긴 했지만 이건희 손자가 다닌다고 해서 괜히 한 번 주목받은 면도 없지않아 있죠.

저런 학교는 예전부터 있어왔고 이건희 손자는 수백명의 저 학교 학생 중 한 명일 뿐.

저야 저런 학교 학비가 어느 정도일지 가늠도 못했지만

듀게에도 저 학교나 경기 초등학교 같은 데 다녔던 분이 계시겠죠.

아는 사람 중에 경기 초등학교 나온 사람이 있는데 재벌가 자제들이랑 같은 반이었다네요.

어디 한 대학에서 그렇게 모이긴 쉽지 않을 텐데 초등학교는 저런 학교가 몇 군데 안 되다보니 모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 아, 영훈 초등학교군요. 친구가 영훈고 나왔는데 영훈 고등학교는 영훈 국민학교 (당시에는 국민학교) 부속 고등학교라고 했었죠. 당시에도 비싸고 시설 좋은 사립이긴 했지만 최근 십 년간 더 부상한 것 같아요. 제 세대엔 넘볼 수 없는 수준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진짜 넘볼 수준이 아니네요.
    • 제가 다닐 때 대학등록금 보다 비싸네요 ^^;;
    • 스쿨버스에서 기내식 주나요? 백만원 ㄷㄷ 저 대학 다닐땐 대학스쿨은 공짜였는데--;
    • 저 영훈초등학교가 혹시 미아삼거리에 있는 그곳인가요?

      그동네 살면서도 거기가 그렇게 부자애들 다니는 초등학교인줄 몰랐네요.
    • 가정통신문에 CMS 따위 전문용어를 쓰다니.. 불친절하군요.
    • ㄴ 네 거기 맞을 거예요. 재벌급은 아니고 그냥 흔한(?) 동네 사립 정도였는데 급부상한 것 같아요.
    • 미아동의 그 영훈초등학교가 맞군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tuim&logNo=130095493509

      근데 성북동의 부자들 생각하면 미삼에 있을법하기도 하네요.
    • 안녕핫세요/ 90년대 말부터 최근 십 년간은 빈익빈부익부라는 말이 당연하다못해 식상해져버린 시기죠.
    • 원래도 그 길목 미아, 수유 방면이 정체구간이 심하긴 한데,
      아침 등교길에 늘어선 고급 승용차 덕분에 더 심하긴 하죠.
      등교지도는 미국인 선생님들이 날씨 불문하고 매일 길목에 나와서 친절히 도와준답니다.
      영훈 재단 주변의 가까운 아파트 단지에는 영훈 초, 중학교 생각하고 이사오는 학부모들의 수요도 상당합니다.
      사립 학교에 관심없는 분들은 잘 모르는 것이 당연하죠.
      보통 공립 초등학교의 의무교육과정을 생각하니까요.
      다른 나라 이야기 같겠지만 자기 사는 영역만큼의 행동반경안에 갇혀 딱 그 만큼만 볼 수 있는 시대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 급식비가 분기당 20만원이면 한달 6만6천원... 너무 저렴하네요. 삼성가 같으면 하루 20만원이라 해도 기꺼히 지불할텐데요.

      오늘은 고베산 최고급 와규 스테이크, 내일은 참치 대뱃살 회정식, 그 다음날은 푸와그라와 트뤼플 이렇게 나온다면요.
    • AMENIC님/ 분기라 함은, 3,4,5월 3달에 20만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어떻게 5만원이 나오는지??!!

      그와는 별개로 AMENIC님 말씀처럼 그러면 기껏해야 하루에 3200원돈 하는 점심을 먹는다는 거군요 초등학생이. 흠..삼성가 정도라면야 그 정도는(껌값이기엔 너무 크지만!)

      흠흠..회사 근처에 백반집이 4500원입니다. 훗훗 1300원 비싸다!
    • ...대한민국에 이런 데가 있었군요~...
    • 푸른새벽/ 그렇기도 한데, 리라나 경기 이화 부속 같은 전통의 재벌 사립 수준으로 올라온 게 신기하긴 해요. 전에도 분명히 동네에서 잘 산다는 집 애들이 다니긴 했지만 제가 듣기론 영어교육 때문이었나, 무언가 저렇게 급부상한 이유가 있었거든요.
    • 리라는 저 '국민'학생 시절부터 들어서 잘 알죠.
      영훈초가 저런 존재였다니...뭐 최근 10년사이에 뜬거 같지만요.
    • 영어 조기 교육의 교육청 지정 거점학교로 된 게 1999년이군요. 그 때부터 뜬 게 아닐까요.
    • 러브귤/

      계산 착오였습니다..
    • ㄴAMENIC님/ 아.저는 혹시 저곳은 분기가 (한 학기) 3,4,5,6을 말하는건가..싶어서 ^^:; 네넹. 그러셨군요.(7,8방학, 1,2방학)
    • 옛날엔 달동네 근처의 그냥 그런 사립"국민"학교였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군요.
    • 안녕핫세요/ 저도 영훈초등학교의 부상 이유에 대해 영어몰입교육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어쨌든 수요가 뒷받침 돼야 하니까. 웬만한 대학 등록금 수준의 학비를 감당할 여력이 있는 학부모들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저곳 입학 경쟁률이 6대1 정도 된다더군요.
    • 사실 예전에 영훈고는 남녀공학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던 시절부터 남녀공학 학교로 영훈국민학교보다 더 유명했지요. 물론 남자반, 여자반 따로 따로 있고 복도의 경계를 넘어가면 두들겨 맞았다는 전설이 있었지만...
    • 아직도 애들한테 그 이상한 빵모자 씌워서 다니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 사교육 안하면 더 경제적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사교육 따로 하겠지만-_-
    • 제가알기로 원어민교사와 한국인교사 두명이 담임이고 수업의 상당수가 영어로진행된다고들은것같습니다 영어유치원생각하면 오히려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다닐수 있는 곳인가랑은별개로요 ⓑ
    • 여기 추첨제로 들어간다는 기사본거 같아요. 이건희 손자는 되서 다니지지만
      손녀는 이번(?)추첨에 떨어졌다는 뭐 그런기사요.
      1년 학비가 천만원정도 든다고해서 아무나 다니기는 힘들겠구나 했어요.
    • 헐 저는 저 인근에서 학원을 다녀서 영훈고 애들이랑 탱자탱자 놀고 그랬는데 초등학교가 저리 부내나는 곳이었다니...
    • 접때 고등학교 학벌얘기 나와서 일부 특목고 얘기를 댓글로 했었는데 이런거 보니 무안해지네요ㅋ 특목고 따위ㅋㅋㅋ
    • 제 주위에도 두명 지원해서 한명 떨어지고 한명은 붙었는데 둘 다 그냥 중산층이에요..요새는 사교육이 하도 많이 들어가서 맞벌이 엄마들이 방과후 신경쓸 여력 없으면 그냥 사립으로 다니게 하는게 편하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 물론 경제력이 그정도 뒷받침된다는 전제하에요.
    • 저 학교, 스타일로만 보면 진즉 강남으로 이사갈 것 같았는데 계속 그 동네에 있네요. 강북 알부자들 수요를 위해서 일까요
    • 차인표 아들이 다닌다고 해서 알게된 학교죠..미아에 있는게 꽤 신선했어요.
    • 영훈고에 토익치러 갔다가 시설보고 억 했던 게 엊그제같은데... 윗분들 말씀대로 영어몰입교육에 90년대 초중반부터 선수쳐서 확 치고 올라온 학굡니다.
    • 별로 중요하지 않은 얘기를 덧붙이자면 이건희 손자는 작년쯤엔가 영훈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갔어요.
    • 역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얘기를 덧붙이자면 차인표 아들도 현재는 안다닌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4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