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JIFF(전주국제영화제) 일반 예매 시작입니다

전 올해도 갈 예정입니다. (짧게 1박2일)


내일부터 일반 예매 시작되는데요, 가시는 분들은 어떤 영화 예매할 예정이세요?


제가 선택한 영화들은요


네가 원한다면, 단신남녀, 술이 깨면 집에 가자, 씨민과 나데르, 일루셔니스트, 피니스테라에... 입니다.


'불면의 밤'은 잘 모르겠어요ㅠ 이젠 한창 때 만큼 체력이 뒷받침되질 않아서 말이죠.


예매할 일반 상영작도 무사히 볼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

최고 기대작인 <일루셔니스트>의 트레일러






    • 태어나서 딱 한 번 심야로 영화를 본 적 있는데, 반은 잤어요. 어떻게 그런 걸 하는지 몰라요.
    • DJUNA/ 전 20대 초반때는 '불면의 밤'섹션중 하나는 꼭 봤었어요. 당연히 세편 중 한편은 포기했죠.
      제대로 본건 한편 뿐이었어요.
    • 저도 일루셔니스트♡ 올해는 카탈록도 정독하지 않고 아는 이름들만 집었어요. 마뇰 드 올리비에라 영화랑 드니 코테, 벨라 타르 신작을 찜하고, 클레르 드니 마스터클래스와 고다르 신작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둘 다 예매경쟁 치열할 거 같긴 하네요. (특히 고다르쪽이..) 디지털 삼인삼색은 늘 예매하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전북대쪽에 잡아서 좀 널널할 거 같구요. 한국 영화 쪽은 손광주 감독 장편이랑 고양이를 담은 다큐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불면의 밤은 올리비에 아사야스 신작도 놓치기 싫고, [헤이마] 보고 좋았던 기억 때문에 욘시 라이브투어 찍은 영화도 보고싶고, we are what we are 도 보고싶은데 공교롭게도 불면의 밤 1,2,3에 나누어져있어서 기세좋게 3일 연짱을 시도할랬는데.. 그 얘길 했더니 매년 전주 같이 가는 언니가 "너 작년에 불면의 밤 보고 파김치 상태로 이제 도저히 체력이 안 돼서 다시는!! 이렇게 시간표 안 짤 거래놓고 3일 연속이라고? ㅋ" 하고 일러줘서 -_-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매번 볼 거 없다고 투덜대다가도 예매직전 되면 볼 게 너무 많아서 머리를 싸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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