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군대만화. (용서받지 못한 자... 가 생각나는)

http://ruliweb.daum.net/ruliboard/list.htm?main=comic&table=guild_manga2&find=subject&ftext=%B1%BA%B4%EB%B8%B8%C8%AD&page=2 

6부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영화판에 '용서받지 못한 자'가 있다면, 이 시리즈도 그 계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 군대만화 중에서도 그 특유의 답답하고 거시기한 '분위기'를 잘 살렸군요. 

그림이 사실 콘티 수준이지만  스토리 흡입력이 있습니다. 

(사실 저런 짬내나는(?) 주제를 뭐하러 이나이에 다시보냐... 싶은 것도 있는데 그냥 죽 읽게 되네요)


치즈인더트랩이 대학생활 리얼탐구 스릴러라면 저 링크는 그것의 군대 버전. 

(뒤편으로 갈수록 이병이 개념(?)이 없어지는 태크를 타지만...)

위병소 통과하실 일 없으신 분들이 읽으면 '왜 저리 군필들이 뭔가 억하심정이있나' 싶은 행태가

조금 이해가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 게 별로 맘에 들진 않지만 어디서부터 문제고

어떻게 손대야 할지는 섣불리 말을 못하겠거든요. 그나마 구타 같은 건 우리 아들군번 즈음부터

차차로 없어지는 것 보니 뭔가 안 바뀌는 것 같아도 의외로 또 개선은 되는 것 같은데 .... 


그리고 생각을 확장해보면 사회에 나와서도 저 얄딱꾸레한 구조는 계속되고 있긴 하죠, 엄밀히.

    • 아아 군대... 그거슨 영원한 떡밥....
    • 이거 제 군생활 만화버전인데요... 정주행중
    • 지금 읽고 있는데 가슴이 막 답답해지네요. 이거시 바로 트라우마..
    • 앞에 조금 보다 재미없어서 닫아버렸네요. 뭔가 현실감이 없어요.
      저는 자대배치 받은 첫날부터 술판에... 2인실 침대에서 늦잠잤거든요.
      그러고보니 직접 경험해보지 않는 이상 제대로 된 이해는 아무래도 힘들겠네요.
      그래도 이병->병장까지 세번이나 계급 올라가는 재미는 있겠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저렇게 자잘하게 나누는구나 싶기도 하고.
    • ㄴ카투사 나오셨나 보군요. 대한민국 대부분의 전역자들은 치를 떨면서 레알이라고 리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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