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지역색이 있나봐요
어제 한참 자다 새벽 3시쯤에 깨고 나서 잠이 안와서.... 계속 잠 못자다 해 뜰랑말랑할 때 잤네요
도저히 출근할 상황이 아니라 회사에 오늘 휴가 내고, 고시준비하는 친구녀석들 불러 남자 넷이서 열심히 자장면 먹었습니다 -_-;;
맛은 참 괜찮았지만 서울서 자장면 먹을때마다 딱 하나 아쉬운게..
제가 지방출신인데 그쪽은 위에 계란후라이 하나씩 얹어주고 그랬는데 서울서는 영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네요
하긴 순대만 해도 찍어먹는게 지역마다 초장 쌈장 막장 등등 이리저리 갈리니
이것도 나름 지역마다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해야할까요..(특이한 건 간장에 찍어먹는 녀석도 있었다는 게;;)
여튼 내년엔 우리 이시간대에 이렇게 모이지 말고 서로 염장지르며 보내자고 했는데..
그것이 과연 말한것처럼 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