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파이란 재상영

http://www.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1&subMenuCode=2&mi_id=MI0092332955&contain=&keyword=&page=1

 

오늘 우연히 기사를 발견했어요!

아. 저는 개인적 사정으로 갈 수 없으나, 

 혹여 관심 있으신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올려보아요.

 

이 영화를 봤던 그 때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혼자 끅끅 대가며 울고 집에 돌아와서 처음으로 영화 팬카페에 가입했었어요. (바로 저 카페. ㅋ)

매일 들어가서 카페 죽순이로 살았는데, 막상 꼭 나가리라 벼르던 오프모임엔 못갔죠.

그 오프모임에 최민식님도 오셨드랬죠.

(나중에 뒷풀이 때 송강호님도 나오셨다고 했었던 거 같아요.ㅠㅠ)

 

모임 후기를 보는데 참석 못 한 게 어찌나 속이 상했는지...

그 영화와 배우분들을 너무 사랑하다 못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가슴 아픔이 하늘을 찔러

카페를 탈퇴했었어요. ;;; 참 어린 맘이었죠. ㅋ

 

아무튼 영화 땜에 정신 못차려본 건 처음이었던 영화네요.

뒤늦게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옛날 생각이 짜안하니 납니다욧.

    • 이 영화가 벌써 10년이 됐군요. 아사다 지로 원작이죠? 원작소설 제목은 '러브 레터'였어요. 이와이 순지 영화와 헷갈릴까 봐 '파이란'이란 제목을 쓴 것 같아요. 파이란도 그렇지만 전 소설 읽으면서 (소설을 먼저 봤음) 눈물을 그렇게 하염없이 흘린 건 처음이었어요.
    • 원작과 영화 결말이 달라서 놀랐는데 최민식 연기가 너무 웃기기도 하고 서럽기도 해서 정신 놓고 봤었네요. 집에 DVD로 있는데 이거나 다시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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