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갑툭튀] 소녀시대(SNSD) 앨범들에 대한 단상 [2]

4 Gee (미니앨범)  2009-01-08 최초 출시 (★★☆) 

 

01. Gee
02. 힘내! (Way To Go)
03. Dear. Mom
04. Destiny

05.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 (Let's Taik About Love)

 

 

1. Gee  (★★★☆)  작곡,작사,편곡 모두- E-TRIBE

 

- 뭐 이러쿵 저러쿵 길게 코멘트할것없는 소시의 중기?명곡..   이- 트라이브의 이곡은 미디로 댄스음악 작곡공부하는 이들의 교본으로 삼을정도임.. 다시말해  후크송이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표본으로 연구하는 곡 중 하나...사운드도 리버브레이션을 정말 적절하게 활용 잘했음.  일렉트로니카 작법 관심가지는 이들도 주의깊게 사운드 구성을 뜯어봐야할 곡중 하나.. 참고로 같은 GEE라도 이 미니앨범에 있는 버전이 런데빌런 리패키지 정규2집에 수록된 버전보다 녹음상태가 더 좋음..아니 더 맘에 든다고 해야하나..

 

너무나 일률적으로 반복되는 후크부분때문에 1집 다만세보다는 더 빨리 질리는 곡이긴 하지만.. 여튼 들어보고 있으면 소녀시대의 이미지,보컬스타일과 이트라이브 특유의 사운드가 잘융합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킨곡이라고 생각, 근본이 일렉트로니카에 가까운 후크송이라 태연의 솔로부분이 다른곡보다 짜릿한 부분이 없는건 아쉬움, 개인적으로 제시카의 "하!" 추임새 레퍼토리의 시발점이 되는곡이 아닌가도 싶음

 

 

2.  . 힘내! (Way To Go) ( ★★☆) 작곡:켄지 작사 김정배

- 동생 오빠 삼촌들 우리 소시봐서라도 힘내(서 음반,음원도 사주고 돈좀보태줘)라고 노골적으로 들이대는  

  곡... 일렉기타 사운드및 락밴드 스타일을 전면적으로 강조해본 사운드 스타일.. 가끔 이런 일탈?도 나쁘지 

   는   않 다고 생각. 나쁘지 않은곡이지만 전체적인 구성이 평이해서 별 두개반

 

 

3.Dear. Mom (★★)

 

  - 또 중딩이하를 타깃으로 한 가사... 사운드나 멜로디는 나쁘지않음..후반부가 너무나 천편일률적이라 별 

    두 개지만 사실 1집의 뻔한 발라드들보다는 사운드가 더 다채롭고 좋은듯 

 

 

 

4. Destiny ( ★★★)

 - 제시카와 티파니의 보컬이 돋보이는곡.. 제시카 보컬파트는 보코더를 이용하는듯한 부분 더 기계적으로  

   변조시켜도 재밌을듯... 티파니의 "요마이 뒈~스티니~" 하는 네이티브 아메리칸틱하게 잔뜩 굴려대는

  영어가사 부분 매우 좋아함..평소 소녀시대 답지않은 소울풀하게 전체적으로 끈적거리는 느낌이 좋아서 별3

 

 

 

5.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 (Let's Taik About Love)  ★★☆

-  멜로디나 가사는 나쁘지않고 상당히 좋기까지 않는데 후렴 비트처리의 사운드 구성이 엉망이라 별 두개반

  

 

전체평: 냉정하게는 GEE랑 Destiny 관대하게 말하면 Gee .힘내. destiny,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 4곡 추천

              1집은 다만세와 키싱유빼고 나면 잉여트랙이 많았는데 Gee 미니앨범부터 퀄리티가 점점 좋아히는   

           형상.  그 시발점이 되는 앨범인듯...하지만 5곡의 곡수나 퀄리티에 비해 비교적 고가의 가격책정으로

        욕많이 먹은 앨범이기도 함 전체 별 평점은 그래도 Gee때문에  ★★☆

 

 

 

 

5. 소원을 말해봐 (GENIE) ★★☆

    발매일 -> 09-06-30

   

 

 

 

 

 

01. 소원을 말해봐 (Genie)
02. Etude
03. 여자친구 (Girlfriend)
04. 남자친구 (Boyfriend)
05. 동화 (My Child)
06. 1년 後 (One Year Later) (제시카 with 온유)

 

 

01. 소원을 말해봐 (Genie) ★★★☆

- 사운드 구성의 치밀함은 소시 역대 히트곡중에 최고인듯.. 다만세보다도 더 훌륭하고 매끄러운 지점마저  

  있 음.. 이곡은 한국에선 생각보다 Gee 만큼 빅히트는 못쳤지만.. 정말 흠잡을데 없이 훌륭한 k-pop이라는 생각이 여느 히트곡들 다  태연솔로가 돋보이지만 이곡에서 태연 솔로를 가장 좋아하기도 함 "보여줄게~ 에에에 에에에에  ~ㅇ에에에~ 할때 살며시 사라지는 리버브& 에코효과도 정말  사운드 처리 잘한부분중 하나.. 잘못 구성하면 그저 노래방 동굴 사운드라 불릴 수있는데..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매우 깔끔함... 리버브도 적절하고 비트의 쿵쾅거리는 높낮이도 부밍없이 매우 깔끔하게 설정.. 굳이 단점 꼽자면 조금은 기승전결없이 밋밋할수있는 부분을 중간 티파니 디제이풀잇백온 귀여운 부분과 후반에 태연솔로가 역시 살림...

 

아 그리고 이곡 역시 Gee처럼 미니앨범 버전의 녹음상태가 정규2집에 수록된 버전보다 더 맘에 듬..

2집 런데빌런 리패키지엔 Gee와 Genie의 사운드가 미니앨범 버전보다 약간 먹먹하게?들리는 느낌이 있음..

 

 

2. Etude  (★★)

 

 - 1집 유치찬란한 스타일로희귀.. 별두개..사운드는 1집보다 낫지만...

 

 

 

3. 여자친구 (Girlfriend)  (★★★)

 - 뻔하고 구린 부분이 많은 곡이지만 초반부와 중간에 신서사이저 멜로디 부분 본인이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

  이고 고음 코러스부분 처리등이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별 셋 이곡 별셋이란

  완성도에 비해 좀..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간 듯

 

 

4.  남자친구 (boyfriend] (★★☆)

 

- 가사는  성인이 듣기엔 여전히 오그라들겠지만 멜로디나 사운드는 이곡 역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 별3줄려다 .."자꾸 튕기는 니가 미워 니가 미워" 하는 래핑 다시 들어도 너무나 오그라들어

   별두개반.. 이곡은 일렉트로니카틱한 사운드 만들때 쓰는 수법?중 필터라는 요소를 정말 잘썼음....

   케미컬 브라더스  setting sun같은 곡에서도 쓰는 필터의 활용을 여기서도 찾을수있음..

 

 

5. 동화 (★☆)

 

- 유치원 아이들 학예회 대상 동요로 쓰면 정말 좋을듯한 단순하고 유치한 가사.멜로디.사운드

 언덕위  하얀집?(정신병원?)에 올라가 파란 하늘 바라보며라고 낄낄거리던 동요 생각남..

 

 

6. 1년후 (제시칸 & 온유 ) ((★★☆)

 

- 쀍년전 유행했던 주영훈식 기-승-전-결 뚜렷한 발라드 스타일... 제시카.온유의 가창은 그럭저럭 준수해서

  별 두개반..

 

 

총평 1번 지니~4번 남자친구까지의 메들리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 별 세개줄려다 결국 별두개반

 

1.2편 올리고보니 저번 자우림 앨범 단상글처럼 보다 간단하게 올릴수도 있었을걸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steve_buscemi&document_srl=2008568)

 

괜히 앨범이미지 첨부하고 어쩌고하며 두 세편으로 길게 올라가는거 같네요. 그래도 기왕 올린거 이런 잡다한 형식으로 올려봅니다..잠시 다른 작업해야해서 글 여기서 일단 끊고 3편에선 정규2집 정규2집 리패키지 런데빌런 훗 미니앨범 그외 소시의 다른 음악 이야기에 관한걸 해보죠.. 읽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이글에 대한 혹평?중 소덕?분들의 감정섞인 악담같은 리플같은것도 환영합니다...

적극적으로 피드백해주시길~

 

    • 또 무플방지,떡밥강화겸 첨삭할게 있어 리플로 추가해보자면..

      일단 글 맞춤이 미묘하게 수정할려니깐 잘 되지 않네요. 양해바라고

      이 두 미니앨범에 대한 총평 다시 또 해보자면 둘다 씨디로 사서 돈버렸다 할 수준은 아니고
      준수하게 즐길수있는 앨범인거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천편일률적이고 동요틱한 발라드 넘버들을

      조금만 더 줄이고 보다 음악적으로 다 다양한 시도를 해봤으면 하는데
      (gee 미니앨범에서 데스티니같은곡..) 초등~중딩사이팬 혹은 삼촌팬들도
      노골적으로 타겟으로 삼는 걸그룹이니 저런 레퍼토리를 버리기가 쉽지는 않겠죠..ㅋ

      다시 정리하면 Gee 미니앨범에서는 Gee,힘내.데스티니,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 이 4곡
      추천가능하고 (관대하게 말해서..) Genie 미니앨범에선 1번 Genie ~3번 여자친구 4번 남자친구
      이렇게 3트랙 추천해보고 싶네요.
    • 지는 좋은곡이죠 한창 이노래가 대박일때 저 개인적으론 노바디가 더 좋다고 굳게
      믿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이노래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정말 후크송중 최고작인게
      점점 중론이 되는듯 합니다

      소원을 말해봐는 아쉽게도 전 별로인곡이에요 뮤비가 오글거리고 가사도 별로에요
      이런 sm 스러운 노래는 후기작인 런데빌런이나 훗이 더 좋은거 같구요
      그래도 지 바로 다음작품이라 큰 사랑을 받은듯해요 아무래도 이곡은 춤말고는 없는듯
    • 감동님/

      Gee란 곡은 세월이 지나서도 여러 형태로 희자될 구석이 있을거 같습니다.
      뭐 SeS같이 예전에 이런 걸그룹이 이런 곡을 히트시켰었지 정도 수준일수도 있지만..

      음.. 소원을 말해봐 같은 곡의 경우 어느지점에서 별로라고 느꼈을지 짐작은 갑니다.
      좀 밋밋한 구석이 있죠. 하지만 미디 작법 공부해본 사람들은 정말 잘만든곡이라 칭찬 많이 하고 저역시
      동감합니다. 각종 효과음 이펙터 사용 곡자체의 멜로디 후반부 돋보이는 태연 솔로부분.. 곡 구성의 치밀함은
      확실히 돋보이는듯한데 한국에선 밋밋한 곡이라는 평가와 함께 그닥 큰 히트는 못쳤죠. 사실 귀를 확 잡아끄는 한방이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곡이라고 한다면 제가 뭐 반박하기 힘들기도 하네요 ^^; 여튼 리플 감사드립니다~
    • 저도 Gee, 소원을 말해봐 좋아합니다. 근데 저 미니앨범들에서는 딱히 그거 외에 인상적인 곡들을 찾아내지 못했어요. gee다음 바로 힘내나 소말다음 바로 etude를 넣은 것은 그야말로 최악의 수라고 평하고 싶어요.
      f(x)의 nu abo 미니앨범의 5번 트랙까지 점층적인 변화랑 비교해보면 신경을 안 쓴다는 생각도 들고.
    • 사유님 말대로 에프엑스 앨범이랑 비교되죠. 신경을 안 쓴 게 아니라 소녀시대는 너무 넓은 층을 노리는 정말로 대중성에 방점을 찍으려는 그룹이라 그런 거 같아요 SM이 대중성 있는 곡을 잘 만드는 회사는 아니죠.
    • 전 다만세/소말/런데블런 이렇게 세 편이 굉장히 좋았습니다.저 세번은 엄청 열광했었죠. 오!가 바닥이었던 것 같고. 나머진 고만고만 준수합니다. 결론적으로 저한텐 타율이 그렇게 높은 그룹이 아니네요. ㅠㅠ
    • 태연이 gee를 타이틀곡이라고 했을때 노래가 너무 후져서 울었었다죠 ㅎㅎ
      저도 처음에 gee듣고 키씽유와 베이비베이비로 쌓아놨던거 이걸로 꼴아박는구나 했었는데 더 뜨더라구요 ㅎ
      후크송인데도 다른노래보다 덜 질리는거 같습니다 원더걸스의 노바디나 티아라의 보핍보핍 같은것보다도요
    • 헉...뭐 벌써 2탄 올리셨네요;;

      Gee를 저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소녀시대 노래 중에선 독보적으로 웰메이드라고 생각해서 어떤 평을 내리실까 궁금했는데 역시 다만세에는 못미치셨나 보군요 ㅋㅋ

      멤버가 아홉이나 돼는데다가 각기 취향들도 있을텐데 음악이나 스타일 등 맘에 안들어도 억지로 가는 멤버들도 좀 있을거 같애요.
      여튼 GEE는 진짜 잘 만든 곡. 저는 그래도 Nobody를 더 좋아하지만요.
    • 영원히 너와 함께 꿈꾸고 싶다 를 들으며 하루를 마감하곤 합니다. 리뷰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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