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나는 치매가 아니야! 아직 내 뇌는!

아침에 버스에서

어떤 사람을 봤어요.



분명히 어디선가 본 사람인거에요.


그런데 기억이 안나요.


기억이 저멀리선가 스카프를 흩날리면서 뒤돌아설까 말까 하는 여인네처럼 저를 조롱하더라고요.


온 몸이 가려운 듯한 감각마져 생겼어요.


분명 어디선가 봤어.커피숍 바리스타였나?





마침내 생각났어요.













프런코 3 이태경이었습니다.


친구한테 문자보내다가 불연듯 쓰레드가 탁....엉엉


여러분.저 TV에 나온 사람 봤습니다 오늘 아침에 엉엉.

    • 근데 이태경인게 생각 안났더라도, 뇌에는 문제 없어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반인'을 길거리에서 보고 바로 생각난다는게 쉽지 않죠.

      거기다 이태경은 3회인가... 하여튼 초반 탈락자잖아요.
    • 아....
      저번에 TV로 번외편(?)이라고 해야 되나,탈락자들 모아놓고 비하인드 스토리편을 봤었거든요.
      제가 요즘 기억이 안나는 것이 이것외에도 너무 많아서
      기억난 것에 대해서 과민반응일 수 도 있어요.
    • 저는 프런코 만큼이나 도수코도 재밌게 봤는데요.(이제 이것도 조만간 시즌2 한다죠.)
      솔직히 2-3명 빼고 나머지는 지금 얼굴도 가물가물하네요. 하물며 길거리에서 만나봤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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