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한나를 구로 CGV에서 봤어요. 그렇게 자주 가는 극장은 아닌데, 오늘 시간과 동선이 맞는 곳이 그곳밖에 없어서. 근데 제가 본 상영관에서는 진동의자라는 걸 해놨더군요. 그것도 뒷자리 절반만. 그리고 천 원을 더 받아요. 앞자리에 앉기 싫어서 진동의자에 앉아봤죠. 사운드 볼륨이 커지면 의자가 마사지 의자처럼 덜덜 떨려요. 생각만큼 신경쓰이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이것 때문에 돈 천 원을 더 내야 할 이유가 있나.
2.
새론양 동생 예론양이 영화 데뷔하는군요. 고양이라는 호러 영화. 몰랐어요. 이집 딸내미들이 다 오밀조밀 예쁘긴 하지요.
3.
내 마음이 들리니의 화재 장면을 보면 저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이 생각나요. 비극을 보는 대신 맥가이버식으로 생각하게 된다고요. 타이타닉을 다시 볼 때도 그렇고. 재방송을 볼 때는 앞에서 못 풀었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거라는 이상한 착각. 투덜투덜.
4.
저번에 실패했던 보물찾기 오늘 다시 시도해서 성공. 맘이 좀 놓이는군요.
5.
신라면 블랙을 드신 분 계세요? 저도 샀는데, 아직 못 먹어봤죠. 어차피 오리지널 신라면도 좋아하지 않으니 이것도 호기심으로 한 번 시도하고 끝날 것 같지만요.
6.
열린책들에서 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이 전자책으로 나온다는군요. 하지만 아직 북큐브는 아니에요. 브로콜리도 전자책으로 나왔지만 북큐브에서는 아직.
7.
오늘의 자작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