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느낌 - 어제도착한 몇가지( 영국3대연애소설,메피스토 etc...)
영국 3대 연애소설 질렀습니다.
1위 폭풍의 언던(이번에 을유에서 과감히 잘못된 해석 폭풍의 언덕을 버리고 원어인 워더링 하이츠를 차용했습니다.
대체로 좋다는 반응입니다. 다이제스트였지만 읽은지 워낙 오래된 소설인지라 기대가 됩니다.
2위 오만과 편견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3위 제인에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영화를 많이 본지라 스토리는 대충 뀁니다만 다음주 개봉하는 제인에어는 엄청 기대중입니다.
천년학 이청준 소설은 너무나 한국적이라(당연하겠지만) 언제 남도사람 3부작은 꼭 읽고 싶었습니다.
책내용을 보니 활짜도 크고 내용이 많지도 않습니다.
3편을 모두읽고 두편의 영화 한편의 TV문학관을 보면 뭔가 새로운 느낌이 많이 생길거라 여겨집니다.
저역시 남도출신인지라 의무감이 느껴졌던 소설입니다.
고백은 반전이 대단하다는데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맘에 들었습니다. 단지 얼마나 어떻게 잘풀어갈런지...
메피스토 히틀러 나치의 꼭두각시인헤프너가 나치체제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 나중에는 나치 이넘들은 나에게(헤프너) 도대체 뭘 바라는지.....
영화 마지막 대사가 저에게는 여운을 남기는 명작으로 남습니다.
원작은 꼭 한번 읽고 싶었습니다.
우리말 더빙으로 KBS명화극장으로 녹화해서 몇번을 봤는지 모릅니다.
메피스토가 책값이 비싼 펭귄출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지난번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과 함께 두번째 펭귄 판본이 됩니다.
첫 느낌은 책이 손에 딱붙는 느낌으로 활자,종이,제본,디자인 모두 맘에 듭니다..jpg)
앞에 이야기한 메피스토 DVD와 원작의 향기를 한컷 찍어봤습니다.
안타깝게 리핑같은데 그래도 이거라도 구입해야된다는 절박한 심정때문에...
아직 DVD는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책을 읽고 보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