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시간낭비] 정엽 노래를 듣다 보면 생각나는 가수가...

'나는 가수다'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는 정엽.

짝짓기 프로그램(어감이 좀;)에 출연한 남자 아이돌들의 공식 세레나데로 유명했던 나씽 베러의 원 주인이라는 것 외엔 거의 아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던 가수였다가 - 브라운 아이드 소울 노래도 안 듣고 살았거든요 - 갑자기 호감과 관심이 좀 생겼고. 결정적으로 전에 이 게시판에 올라왔던 러브 액츄얼리 합성 동영상 이후로 와이프와 함께 왠지 사랑해줘야할 것 같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노래 몇 곡을 들어봤습니다.


근데 처음엔 노래 참 특이하게 부른다(마이크 뱅뱅 돌리기! -_-;;)고만 생각했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뭔가 상당히 익숙한 겁니다. 그래서 잠시 고민해 본 결과




이 분의 창법과 좀 비슷하게 들리지 않는가...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뭐 안 비슷하면 말구요. 전 원래 막귀라서. 으하하. <-


암튼 생각난 김에 추억의 이런 영상도 찾아 보고



마약의 유혹을 이기지 못 하여 제가 좋아하던 쇼를 말아 먹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제가 저주하든 말든 일요일 밤은 무심히 흘러갑니다. orz

(근데 어차피 쇼를 살려낸 것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였으니 비난하기도 좀 애매하군요. -_-;;)


적고 보니 내용이 너무 없어 무성의한 동영상 펌질이나 한 번 하고.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 (_  _);

    • 전 요 두 분 목소리가 생각나더라구요.



      주말 밤 푹 쉬세요.

      놋북에선 보이는데 아이패드에선 안 보이는 유튜브 영상은 뭘까요 ㅠㅠ
    • 알 그린 이름보고 앨리 생각했는데 역시 ^^; 정엽대단한데요 알그린이 연상될 정도면~
    • calmaria/ 그 분들도 비슷하네요. 하긴 정엽이 하는 음악을 생각해보면 그 분들이 더 비슷한 게 맞을 것 같기도 해요. ^^;

      always/ 제가 워낙 저 드라마를 심하게 좋아했던 과거가 있어서(...) 뭐 실력 비교가 아니라 그냥 스타일 얘기니까요. 하하. 근데 기껏 글 올려놓고 나서 다시 들어보니까 별로 안 비슷해서 글 삭제 고려중입니다. orz
    • 올드팝을 가장 잘 활용한 사람이 티비 드라마는 데이빗 켈리같고 영화는 타란니노같아요.
    • 저는 앨리맥빌하면 이화님을 잊을 수 없어요.. 모든 배경음악을 올려 주심은 물론 팬피 버전업할때 마다 설레였답니다..
    • 어머 제일 좋아하는 앨리의 환상 중 하나인 let's stay together네요. 오랜만에 보니 좋아요.ㅠㅠ 드라마 볼땐 왜 앨리가 남자들 마음을 사로잡는 미녀인지 의아했는데;; 지금 보니 예뻐요. (전 나름 칼리스타 팬;;) 제인 크라코우스키(맞나;;)도 그립고.
    • 앨리와 알그린 영상 너무 좋네요! 스팅은 레전드구^^ 앨리(칼리스타)가 해리슨포드와 함께인 것 저는 너무 좋아해요.;
      즐거운 기분으로 잠자리로 갑니다.
    • 칼리스타는 남자들이 좋아할법한 전형적인 미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작고 아담하고, 귀엽고 그런 이미지.
      영상 달달하네요.
    • always/ 드라마를 올드팝으로 도배하다시피 해 놓았는데 그게 질리지 않고 다 좋으니 능력자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타란티노 얘길 하면 음악으로 먹고 사는 학교 선배가 '저수지의 개들' OST를 들고 '이 xx는 진짜야!'라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전 내공이 부족해 잘 모르지만 그 분이 그러시길래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금껏 믿고 있는;

      Mott/ 앨리 매력 있죠. 절대 같이 살고 싶진 않지만요. ^^; 일레인양은 요즘 보면 앨리 맥빌 출연진 중 가장 잘 나가지 않나 싶더군요. 10주년 기념 쇼에도 바빠서 출연 못 하고 영상 인터뷰만 보내고 막; 연극(인지 뮤지컬인지) 무대에 많이 서는 것 같더라구요.

      브랫/ 저 장면 정말 좋았는데 저러고나서도 그다지 성숙해진 것 없이 고대로여서 좀 화가 났었던 기억이(...) 해리슨 포드 빽으로 인디애나 존스에 출연할 지도 모른다길래 기대했는데 영 활동이 없죠. -_-; 편안한 밤 보내시길.

      아비게일/ 카메론 디아즈의 성격을 모델로 했단 얘길 듣고 카메론 디아즈를 좀 무서워하게 되었습니다. ^^; 미인들이 유형별(?)로 골고루 많이 나왔던 드라마죠. 작가가 좀 음흉하단 생각을 했었어요. 하하.
    • 난 여자인게 정말 싫어. 화장때문에 남자들처럼 아무때나 세수도 못하잖아... 저는 왜 앨리의 이 대사가 그리 꼿였는지. 외면하던 드라마였는데 저 대사때문에 보게 됐어요. 그 후 빠져들어 녹화테잎만 180분량으로 30개넘겼던 것 같아요. 편집해서 녹화할때는 두통까지 생길 정도로 열심히 녹화했던.....
    • 전 남자여서 앨리에게 공감하기는 힘들었음에도 (피쉬에게는 조금... 으하하;) 왜 그리 꽂혔었는지. 녹화 테이 30개라니 대단하십니다; 전 그저 본방 보고 재방 보고 재재방 보고 몇 년 뒤에 대박 세일하는 DVD를 질러 버렸죠. 5시즌은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배제했구요. 제게 앨리 맥빌은 4시즌으로 끝이거든요. 5시즌 따위. 그 난데 없는 급 마무리 따위. ㅠㅜ
    • 헉! 로이배티님 남자분이셨어요? 게다가 유부남? 헉! (좋은 의미로)놀랐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앞으로 님 글 읽을 때 제 가슴이 두근거릴텐데요...ㅋㅋㅋㅋ
    • 엄훠, 유부남이라서 두근거리시다니 곤란한 취향이십니다. 핫핫;
      그래도 좋은 의미(?)로 놀라 주셔서 감사.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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