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mer vs Kramer

 

저는 이 영화를 통해 메릴 스트립이란 배우를 처음 접했는데요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이해하기 힘든 어린 나이에 봐서

 

부인이 떠난 자리를 메꾸려는 더스틴 호프만이 불쌍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부인 크레이머 시각으로 영화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흔들리는 부부의 심리를 잘 보여준 수작였습니다.

 

아역까지 명연기를 보여줬어요...

 

 

..

    • 저스틴 헨리는 저 모습 그대로 컸더라고요. 메릴 스트립이 1년 뒤 카페 안에서 저스틴 헨리 몰래 보고 있는 장면은 오싹했어요. 하도 눈빛이 차가워서요. 메릴 스트립 젊은 시절은 굉장히 차가운 인상이에요. 그래서 맨하탄에서와 같은 배역을 맡을 수 있었나봅니다.
    • 그게 참 재밌는게, 저도 어릴 때 보면서 그랬어요.'저 엄마 참 나쁘다, 뻔뻔하다'
      하지만 이제는 저 여자의 심정과 처지도 상상할 수 있게 되었죠.
      그래도 극 중 더스틴 호프만 정도면 참고 살아보지 그랬니... 싶기도 합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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