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의 청춘일기

 

Dawsons Creek

 

무개성 주인공 도슨과 불안한 내면을 드러내길 주저하지 않던 친구들의 이야기가 당시에는 재미없게도 느껴졌는데

 

성장시기의 청춘이 사실 도슨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케이트 홈즈가 도슨의 방에 가기 위해 오르 내렸던 사다리와

 

집주변 경치가 그립네요.

 

 

 p.s. 1.  이 시리즈 출신 여배우 두명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헐리웃 스타가 됐어요

 

        2.  이 드라마 작가가 유명하지 않았나요?

    • 처음에 풋풋하게 흘러갈 땐 괜찮네... 하고 보다가 찌질하게 얽힌 연애 이야기가 메인이 되면서부터 관심 밖으로 멀어졌던 드라마입니다.
      그래도 재미 없어진다 싶을 때 바로 끊어(?)서 좋게 기억해요. '무서운 영화'에서 패러디 나왔을 때도 엄청 반가웠죠. ^^;
    • 보다 때려쳤지만 꽤 좋아했던 시리즈예요. 나름 스크림의 팬이기도 해서 처음부터 기대하기도 했고요. 정말 이 드라마 최고의 반전은 두 여배우의 행보. 신기해요. 전 페이시로 나왔던 조슈아 잭슨을 좋아했는데 실제로 케이티 홈즈랑 사귈 당시 두 사람을 응원하던 사이트까지 들락거렸었죠. ^^; 정말 오래 전 일이네요.
    • 조이가 나갔던 콘테스트에서 처음으로 '레미제라블'의 '온마이오운'을 들었죠. 지금은 제이슨보더비크말고 거의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잘나가고있어서 신기해요. 죠슈아잭슨.케이트홈즈등등. 저는 커 스미스 좋아했는데 데스티네이션에서 이미지가 너무 다르게 나와서 웃겼어요.
    • 2시즌보다가 때려쳤는데 1시즌은 정말 괜챦았어요. 교훈적이지않게 교훈적인 느낌이 좋았죠.
    • 초반시즌은 좋은 성장 청춘물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커 스미스던가요.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어요. 수업시간에 자작시를 하나 발표하는데 그냥 넘어가도 될만한 문장 하나를 두고 게이로 단정짓고 그 시를 마치 커밍아웃이라도 한 것처럼 몰고가는 미국 하이틴들의 정서가 당혹스러웠습니다. 그 후 정말 게이로 고민하는 학생으로 성격이 바뀌더군여.
    • 흠. 저는 상당히 재밌게 봤는데. 근데 저 나이 또래 애들이 얘기하기엔 대사들이 좀 성숙하고 넘 잘 정리되어 있죠.
      작가는 케빈 윌리엄슨! 스크림,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패컬티, 커스드 등을 쓴 작가 입니다. 한동안 굉장히 영향력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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