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이승환이 겹쳐보여요..


결혼생활이야 수많은 변수가 있는거지만


이승환씨의 이혼에는


이승환씨의 강박적인 완벽주의가 그 원인중 하나였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걸 듣고 웬지 그럴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굉장히 많은 재능이 있지만 소통 못하는 괴팍한 예술가와 그의 재능에 이끌렸지만 견뎌내지 못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


뭐 이런건 클리셰 잖아요.


서태지 이번 이야기도 떠도는 루머들에 의하면.. 의심병이 어떻네 그런것이 도는걸 보면..


어쩌면 비슷한 이야기지 싶기도 하고.


그런거 보면 적당히 속물적이면서 능글맞은 이미지의 신해철같은 이미지가 더 잘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충격 받아서 횡설수설이네요.

    • 신해철씨가 적당히 속물적일까요?
      우리는 그에 대해 피상적인 것밖에 알지 못합니다.
      썩어빠진 세상을 살면서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려면 '속물적인 척'할 필요는 있을 지도 모르죠.
      전 그 양반이 자기 마누라감이 암에 걸린 걸 알면서도 결혼을 강행한 점이 참 마음에 들어요.
      물론 미스코리아를 아내로 선택한 점이 '속물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얼마 못 살고 죽을 지도 모를 병을 가진 상대와 결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싶기도 하고
      속으로는 꽤 순수한 사람일 것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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