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혼 이력이 밝혀진게 이지아에게 마이너스 일까요?

아직 당사자의 입장 표명은 없었지만,

소송에 대한 보도 내용으로 봐서는 적어도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혹은 사실혼)과 이혼은 사실인 것 같네요.

 

처음 기사를 접하고 충격보다는 기대(혹은 흥분)가 더 컸어요.

코찰청도 밝혀내지 못했다는 이지아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지는 것인가~ 싶어서요.

(과거가 궁금한 것 보다도 대체 코찰청이 알아내지 못하는 게 뭔가, 실체가 궁금했죠.)

 

미혼으로 이력을 속이고 활동한 만큼, 팬들이나 연예인의 도덕성을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결혼/이혼 이력이 밝혀진게 이지아에게 과연 마이너스 일까 싶습니다.


십대에 톱스타와의 사랑을 시작하고 스무살에 결혼, 십수년후 한국으로 돌아와 스타가 되고 다시 다른 톱스타와 사랑에 빠지는...
(헛; 할리퀸 로맨스 돋네;;)

심지어 서태지와 정우성이라니... 그냥 톱스타가 아니라 한 때 대중 문화의 '아이콘'이었던 상징적인 인물들이죠.

 

너무 궁금하네요. 이지아라는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매력이 있는 사람인지. 그야말로 '마성의 여인'이 아닐까...

 

'스타'는 대중들의 '판타지'죠. 이지아는 판타지의 정점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송사가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될 지는 몰라도, 이지아는 거물이 된 것 같네요.

 

서태지는 이미지에 적든 크든 타격이 있을 듯 하고

정우성은......... 아... 오빠 힘내요... ㅠㅠ

    • 잘 대응하면 초플러스 못 대응하면 초마이너스. 일 듯요
    • 저도 이분은 별 상관 없을것 같은데 신비로운 경력이 추가되었을뿐.
      태지옹은 음반낼 수 있을지 좀 궁금해요. 팬이 아니라 팬들 반응은 모르겠지만.
    • 신정아처럼 자서전 내면 대박 터지겠네요. 경제적으로는 플러스일 듯.
    • 오늘 오다가다보니 재산분할청구소송 뉴스뜨는거보고 사람들 남자고 여자고 이지아가 서태지 재산 벗겨먹으려고 ㅉㅉ 이런소리가 들려오더군요
      -_-;

      당장 현재로선 마이너스 상태인거 같네요.. 더 상세한 속사정같은건 밝혀져봐야 알겠지만요.
    • 저도 좋든 싫든 주목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라마 나오면 시청률도 높아질 것 같고, 자서전이라도 쓰면 4001은 상대도 안될 것 같고요.
    • TAIJI를 거꾸로 하면 I JI AT 라는 얘기 아직 듀게엔 없죠? 어쩐지 그럴싸 하더라구요.
      I JI A TOES 라는 말도 재밌고..
    • 초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만..
    • 뭐 경제적으로야 초플러스겠네요. 귀책사유가 어떠냐에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여튼 서태지쪽이 워낙 재산이 많고 사실혼상태에서 애도 둘낳으며 꽤 오래살고 이랬으니 서태지 재산중 어느정도 분할받을 가능성이 높을테니깐요.

      그리고 언급된대로 나중에 돈 더 벌고싶으면 자서전 내면 정아 온뉘 똥아저씨 신파소설같은거보다 더 훨씬 많이 팔리기도 할테구요.
    • 서태지가 미성년자랑 사귀다가 그녀가 스무 살 되자 결혼하고 뭐 이랬다는 건 정말 초현실적이예요. 본인이 워낙 좀 피터팬 이미지이긴 했고 나이 차이도 그렇게 크게 나지 않지만.
      아무튼 그 정도로 엄청난 대형 스타가 십 대 팬이랑 사귀었다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몰래 십 년을 넘도록 함께 살았다니, 진짜 웬만한 팬픽 뺨치는 극대서사 팬픽 같아요. 그 소녀는 이름도 그 스타 남편의 스테이지 네임의 아나그램 이름으로 개명... --; 그 다음 연예계 데뷔... 십 대 소녀 이지아의 눈에 얼마나 서태지가 대단해 보였겠어요, 모르긴 몰라도 자기가 그런 비밀을 간직한 게 처음엔 불편하다기보단 뿌듯하고 로맨틱하다 생각하진 않았을지. 전 좀 이지아가 불쌍하기도 해요.
    • 그건 모르는일이죠.. 더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여러가지 파장 무릎쓰고 자서전 내서 인세라도 벌려는 경우도 많이 본지라..

      현재로선 가능성 희박한 일이겠지만 이건 세월이 더 지나봐야 알겠네요.
    • 태지옹 다음 앨범은 발라드..
    • joan / 저도 안쓰러운 마음이 들던데요.
      민트향본드 / 부모로서의 두 사람은 상상이 잘 안돼요. 아이들은 외국에 있다니 이 난리통은 모르길 바랍니다.
    • 단/중기적으로는 절대로 마이너스요. 저는 이지아가 나오는 드라마를 한편도 보지 않아서 그녀의 연기력이나 이미지는 모르지만,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이미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배용준-서태지-정우성 여성 팬은 안티로 돌아설 겁니다.
      결혼을 숨겼다는 점때문에 CF 도 안들어 올테고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절대적 미모에 호감형 연예인이 아닌이상 결혼해서 아이 있는 여자 연예인에게 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고현정 같은 경우 이혼하고서 털털하고 이쁜 누나 캐릭터 인듯 하고, 한가인도 활동은 계속 하지만 남성팬들은 좀 떨어져 나갔지요.)
      하나하나 까발려지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구축한 신비주의가 사라지고 나면 연기쪽에서의 섭외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대단한 인맥이 있지 않는 이상.
      이지아가 연예계에 복귀하려면 음악이나 다른 예술분야에서 실력+유명세로 두각을 보여서 무르팍이나 아침방송에서 눈물 좀 흘려주고 그래야 가능할텐데, 이건 몇년정도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 어차피 cf도 없었고 드라마 주연맡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매력과 연기.
      전 마이너스될게 없다고 봐요.
    • 김태희라면 모를까 이지아에겐 마이너스 될 거 없죠. 인기있어서 주연자리 차지한 것도 아니구요. 원래부터 신비주의였는데요.
      오히려 서태지,정우성,배용준이라니 그녀에게 엄청난 매력이 있을 것 같아
      호기심이 생겨요.
    • 일단 그나마 몇개하던 cf 끊기는거 확실하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마이너스는 맞은데 크게 마이너스이냐 함은 어차피 큰 인기는 없기도 했으니..
    • 인기가 없긴 했는데, 굵직굵직한 드라마에 여주인공 급으로 자주 출연했고, 그 드라마들이 그럭저럭 망하진 않았던것 같은데요. 원래 인기가 없는데다, 서태지 배용준(이건 모르겠고) 정우성(이건 확실) 팬들이 안티로 변하는건 당연지사에, 그냥 처사가 맘에 안 드는 사람들도 안티로, 팬 중에서 애 딸린 이혼녀 싫어하는 사람 떨어져나가고, 신비의 여배우 이미지에서 갑자기 붙어버린 애딸린 이혼녀 이미지 마이너스까지.
      그에 비해서 얻는게 뭐 있죠? 여러 남자를 혹하게 한 미스테리한 매력?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남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 씁니다. 여자면 모를까.
    • 달빛 / 지금하고 있는 CF가 있다면 계약해지에 위약금 청구크리로 망할 수도 있죠. 이지아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다면 서태지한테 50억 청구소송을 하지도 않았을테고..
    • 가/ cf에 대해서는 님 의견이 더 맞네요. 그런데 그럭저럭 드라마 출연등등 활동통해 본인자신이 돈이 아얘없는건 아닐텐데 무슨 본인뿐만이 아닌 집안경제상황과 연관이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시러// 저도 그말 들었었는데 toes가 뭐지 하다가...지금 다시 보니.. 도에스?;;
    • 결혼이혼 보다 그동안 알려졌던게 다 구라라는게 좀 데미지로 다가올듯.
      사실 결혼사실 숨긴건 상대가 서태지니 그러려니 하는데 이 사람의 이미지가 다 허상같아서 허무해요.
      오늘 원래 본명이 김상은이고 김지아로 바꾸고 이지아는 활동위한 예명이었다는거 알고.
      많이 허무하네요. 이지아란 본명 참 잘 어울린다면서 개드립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제가...ㅠㅠ 십대 시절 나란히 좋아하던(지금은 그냥 예전에 그랬었지 정도지만) 두 분이랑 관련된 이지아씨가 충격적이에요.
    • 전 오히려 잘 넘어가면 순식간에 탑급이 될 것 같아요~ 이 일로 이지아라는 배우에 대해서 아주 급 관심? 호감? 같은게 생겨서.
      당대 희대의 인기남들을 휘어잡은 매력이 뭔지도 상당히 궁금하고.. 여하튼 계속 봤으면 좋겠고 또 그럴 것 같아요.
    • 꼼데가르송/ 한국에서 여자 탤런트의 인기라는게 남심이라는것도 작용하는 이상 별로 그럴거 같지는 않네요.
    • 이지아나 서태지나 정우성이나...인기에는 별 영향이 없을겁니다. 이제 세상 많이 변했습니다. 남자팬들도 여배우 사생활에 팬심이 좌우되거나 그런건 거의 없던데요. 오히려 이런건 여자팬들이 더 큰 경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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