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E.M. 포스터 작품 좋아들 하시나요?

요즘 책읽는 재미에 빠져있는 무비스탑니다.

평소 벼르고 있는 언젠가는 끝장을 내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작품을 끄집어 내어 읽고있는데

E.M.포스터 작품까지 손을 대는것 같습니다.

 

모두 원작의 향기처럼 영화화 된 작품들입니다

섬세하면서 미묘한 내용이 참~ 여운을 남기면서 기억이 오래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로 보면 다소 긴 호흡을 필요로 하지만

그 감동은 참 오래가죠.

 

모리스

인도로 가는길

전망 좋은방

하워즈 앤즈

 

죄다 바구니에 넣었습니다만

영화볼때 디테일한 감성변화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과연 책속에는 얼마나 녹아있을지...

 

E.M.포스터 좋아하시는분들의 이야기좀 듣고 싶습니다.

 

 

 

    •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모리스 빼고는 다 읽었는데...읽고 나면 뭔가 묵직한게..아 이런게 바로 문학이구나...하는 느낌?
    • 최근에 하워즈엔드를 다 봤는데요, 다른 것은 안 봤고요. 제가 기대했던 작품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좋은 작품이기는 했지만, 솔찍히 읽는 재미는 떨어지더군요.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영화경우 저는 오히려 세익스피어 작품보다 포스터 작품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사가 문학적이라고 영화가 성공하진 않더라고요
    • 영화는 다 좋아하는 작품인데 소설은 안봐서 잘모르겠네요
    •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답글 남기고 갑니다. 집에 전집도 있지요.
      읽고 날때마다 아~ 책 한번 거하게 잘 읽었구나 뿌듯한 느낌이 드는 작가들 중의 한 명.
      포스터의 장편은 다 좋았어요. 단편 중에도 맘에 드는 몇편이 있고..
    • 전망 좋은 방은 새로나온 편보다 옛날 번역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흰 바탕에 거울그림 있는 표지.
    • 전망 좋은 방. 참 좋아합니다. 영화도 소설도.
      근데 책을 읽은 게 전망 좋은 방과 모리스 밖에 없어서 이 분 작풍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섬세하단(모든 작가가 이런 느낌이 드는 건 아님) 느낌이 들어요.
    • 저는 포스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책을 먼저 읽고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몇 편 보긴 했지만 영화는 다 그저 그랬다고 기억에 남아있네요.
      인도로 가는 길은 전 별로 재미가 없었구요, 작가의 문학적인 성취 면에서는 하워즈엔드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모리스를 가장 아끼고 좋아합니다.
    • 하워즈엔드하고 모리스만 읽었네요. 하워즈엔드는 거의 건성 건성 읽었고...모리스는 풍부한 감성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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