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토요일

과장이 토 일 중 하루는 출근하라고해서

너무싫지만 어짜피 집에 있으면 마음이 편치않은지라

훌훌털고 오후늦게 출근을 했어요

근데 과장이 없는겁니다

이런젠;;

과장한테 출근했는데 안계시네요 내일은 안나올거에요!!!

문자날리고~전화를 안받아요 오랜만에 가정생활에 충실하신가ㄲㄲ~ 바로 퇴근하고...

영화나 볼까해서 일부러 다른 역까지 이동했는데

막상 오니 특별히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늘따라 영화도 영 안땡기는군요...

써니는 오월 개봉이네요

과장이 내일 나오라면 어쩌죠 참.....;;;;;

심심해서 카페에서 폰 충전하면서 노래듣는중

전 스마트폰이없는데 일때문에 갖고다니거든요

맨날 시료폰으로 음악듣고 듀게질ㅋㅋ
    • 사람님과는 다른 케이스지만 예전 생각이 나네요. 당시 팀장이 별 것도 아닌일로(익일에 처리해도 될 거였는데 팀장이 온지 얼마 안되서 국장에게 잘보이려고 오버 했다는...)일요일에 팀원들 다 소집 한적이 있었어요. 한겨울에 난방도 안되던 사무실에서(중앙난방) 통계 잡으며 추위에 덜덜 떨었는데 본인은 정작 한시간인다 있다가 약속있다고 가버렸다는 ㅡㅡ;;; 팀장이 연락 무시하고 안나온 팀원 2명의 뒷담화를 마구 했으나 막상 다음날 회의에선 통계가 잡힌 후라 그런지 별말도 안하고 ㅡㅡ. 다행하게도 그 팀장은 입사 반년만에 상사에게 팽당해 나가버려서 속이 다 후련했어요. 직장생활 최악의 에피소드를 많이 만들어준 팀장이었거든요.
      • 저번에 주말에 전화왔었는데 안받고 출근안했더니 월요일에 엄청 눈치보여가지고...

        나오니까 마음이 차라리 편해요-_-

        참 얄미운상사네요 그분은..

        암튼 나오라면 나오는게 맘이 편하죠 노예일수밖에 없굿요
    • 출근했는데 없고 허탈한 하루였겠네요
    • ㅋ'님 넹 무지 허탈했지요 허허
      외출한김에 데이트할 애인도 없고 친구도 없고 (가족포함 문자를 다섯개 넘게 보낸거같은데 아무도 답장이 없었다닛??;;;; 다 데이트 하나..) 혼자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온게 더 쓸쓸.
      회사일은 그냥 내일 출근하라고 전화만 안오면 괜찮아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