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650만원짜리 아르바이트....

출처 : http://www.albamon.com/list/gi/mon_gib_read.asp?AL_GI_No=12988204

 

 

공사내용 : 일본 후쿠시마 지진피해지역주민 임시 거주지(조립식 주택) 공사
근 무  지 : 일본 후쿠시마 외각지역 안전지대
근무기간 : 2011년 05월초 ~ 2011년 08월말 ( 4개월 )

 

저같으면 6천만원을 준대도 가긴 싫을 것 같습니다.

 

방사능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피폭되면 기본 암인데다

지금 언제 또 터지고 지진이 날 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동네 방사능 수치를 보면 무사히 돌아오는 것 자체가 기적일 것 같고

게다가 지금 일본 정부에서도 갈팡질팡하는데 과연 금전적인 걸 넘어가서라도 그외 보상이 제대로 된다는 보장 없잖습니까?

 

위험하고 꺼림칙한 건 일본도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우리나라 역시 위험하고 꺼림칙한 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시키려고만 드니...

일본애들도 안하려고 드는 걸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야 할까요? 

 

    • 돈이 아쉬운 사람들은 가겠네요. 금액이 매력적이라서...그래서 이런 일을 왜 우리나라가 해야 하는지 씁쓸하군요.
    • 마음이 안좋네요. 가는 사람 분명히 있겠죠.
    • 아니, 저기 사람이 사는 집을 짓는다는 이야기?

    • 방사능 측정기가 측정할 수 있는 최대수치라죠? (후쿠시마 원전 40km 떨어진 동네랍니다.
    • 일본이 외국인 노동자한테 시킨거라기보단 우리나라 업체가 좋아라 수주 받아온 꼴로 보입니다만...

      근데 전 직업 없으면 저거 하러 가고 싶은데요. 방사능 누출 직후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살고 있고
      현재도 도쿄 인근지역으로 '관광'으로 가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거 보면 전 그렇게 무섭고 두려운 마음은 안들거든요.
      근데 한 월 6억 정도였으면 아주 좋았겠어요.

      이제 우리나라 제법 잘 산다고 하는데도 파병 보낼 때 보면 일반인들 생각하는 것과 달리 지원자 아주 많았어요.
      위험 없다 광고하긴 했지만 잘 못 하면 죽어서 돌아오는 곳인데 말이죠.
    • 저기 갈 만큼 궁하지는 않아서요. 단지 간다는 분들이 건강하게 돌아오셨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 아르바이트라 할 수 있나요. 월400 보조 말고는 기술이 필요한데요. 자격이 어려운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도 그리 헐한 일당 받는 기술들은 아닐텐데요. 기술은 있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가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한국보다 월등하게 많이 주지 않는 이상 안 가고 싶겠어요.
    • 후쿠시마는 폭발형 사고가 아니고 질질질 새나오는 사고기때문에 멀리 있는 사람이 급작스럽게 피폭될 소지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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