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코끼리에게 물을을 다 읽었습니다. 제가 올해 읽은 90번째 책입니다. 영화와 소설은 대부분 비슷한데 다음 것들이 다릅니다.


(1) 원작에서는 서커스 단장이 엉클 알이고 말레나의 남편 어거스트는 마술(馬術) 전문가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엉클 알이 없고 어거스트가 단장 역까지 함께 합니다. 


(2) 말레나의 집안이 좋습니다. 중상층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고아 출신이지요. 이건 리스 위더스푼의 캐스팅에 맞추어진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만.


(3) 말레나와 제이콥의 관계가 영화보다 찐합니다. 


(4) 현재 파트의 양로원 장면들이 대부분 날아갔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비슷비슷합니다. 


2. 

설리는 척 봐도 덩치가 커 보입니다. 귀엽긴 하지만 여전히 커 보여요. 세인트 버나드 같은 대형종 강아지 같지 않습니까. 앰버는 금발이 그렇게 맞는 거 같지 않은데, 왜 계속 그렇게 밀고 가는 지 모르겠어요.


3.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예약 확인을 하려는데 계속 플래시 이상이라며 조그만 경고 창이 떠 화면을 막더군요. 귀찮습니다. 지금은 괜찮으려나. 하여간 시간표를 확인해야 열차표를 예약할 텐데 말입니다. 


4.

보스턴 교살자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만 보고 그냥 집으로 올 생각이었는데, 강연이 있어서 그것도 보고 오느라고... 그래서 조금 늦었지요.


영화와 실화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더군요. 앨버트 드살보의 캐릭터 묘사는 좀 순진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효과를 위해 일부러 바꾼 부분도 있고.


5.

드디어 책의 우주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6.

코감기 증상이 느껴지고 우울증이 심해졌습니다. 


7.

이제부터 내 마음이 들리니, 헤어쇼, 닥터 후 논스톱입니다. 런닝맨이랑 영웅호걸도 녹화했습니다. 요새 개그콘서트는 그냥 다음 주에 재방송이나 VOD로 봅니다. 안 볼 때도 있고. 


8.

오늘의 자작 움짤.

    • 7. 바쁘시군요. 전 영웅호걸 포기했어요.
    • 4. 김성욱씨 시네토크가 오늘 가장 재밌었어요.
    • 토니 커티스를 자꾸 토니 커티슨이라고 하시던데 알면서도 저지르는 실수였겠죠.
    • 저도 헤어쇼를 기다리는 중인데 다른 tv프로는 보는게 없어서 11시까지 애매하네요.
      백진희는 귀여운 표정이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 영웅호걸을 쭉 지켜봐온 사람이라면 오늘방송은 만감이 교차할 수밖에 없는 그런 방송이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기도 했고요. 그냥, 저 마지막자리만이라도 니콜이 함께 할 순 없는거였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2. 글 읽고 라챠타 뮤비 봤어요. 이야기 읽고나서 인가요? 설리가 크리스탈 보다 어깨가 넓군요
    • 코감기 걸려 죽을뻔 했어요
    • 7. 달인은 꼭 챙겨보시는거 추천. 오늘도 역시 몸개그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 어 저도 갔었는데 강연재밌었어요 좀 길었지만...
    • 2. 설리는 키도 크고 부피감이 좀 느껴지는데, 피부까지 하얗고 뽀송뽀송 + 머리카락까지 풍성한 웨이브라서 효과가 극대화된 것 같아요.^^; 누에삐오 첫무대에선가 단발 가발 쓰고 후드티 뒤집어쓰고 나왔을 때가 제일 깜찍하고 예뻤어요.

      엠버는 이 사진, 이 각도에서는 금발도 잘 어울리는데 무대에서 보면 이 느낌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마냥 좋기만 한 팬심)
      http://pds18.egloos.com/pds/201104/24/74/e0039774_4db424cdabd06.jpg
      http://pds18.egloos.com/pds/201104/24/74/e0039774_4db42456e74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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