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그건 개인의 사생활?

진중권이 본인 트윗에..

"...서태지·이지아 도적적, 윤리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죠. 사생활을 공개할지 말지는 본인들 취향의 문제..."....어쩌구.

 

공개할지 말지는 분명 개인의 자유지만..공개를 거짓으로 해서는 안되겠죠..

(기혼자인 서태지는 인터뷰에서 결혼생각이 없다! 했지요.)

 

자신의 팬 아니..거의 대국민 사기에 가까운 일을 저지른 사람에게...아무 문제가 없다?

 

역시 우리 사회에서는 도독질이건,사기든 크게 쳐야 하나봅니다..

급이다른 거짓말은 이런식으로도 옹호를 받는군요..

 

진중권이 잘 사용하는.."취향"....

참! 편한 말이라는 생각이...

    • 정치인들은 편하겠어요.. 이런 일은 대국민 사기라 분노하고 정작 정말 대국민 사기들은 다 묻혀가고...
    • 원래 연예인들은 많이들 대국민 사기를 치고 살지 않나요. 나이, 키, 체중 같은 거 속이고 나오는 건 흔한 일이죠. 어느 가수인가는 얼마 전에 애가 둘인 걸 감추고 총각행세를 했다고 들었는데요. 이게 그렇게 큰 죄인지는 모르겠군요.
    • 그럼 서태지와 이지아를 사기죄로 고소하시든지요.
    • 사생활 맞죠. 대국민 사기는 그런데 쓸만한 용어는 아닌듯.
    • "아무 문제 없다"라는 식의 진중권의 견해,어투가 불편한 것이었고...

      "사기에 가까울" 정도의 개인적 잘못은 분명 있다.가 나의 뜻이구요..
      "죄"란 표현은 쓰지도 않았는데..

      "..그게 큰죄냐?" 그럼, "고소해라,,," 이런류의 말싸움은 하고싶지 않군요.
      그리고 기혼 유무를 나이 ,몸무게 속이는거와 같이 논하는건..좀 황당하네요.
    • 물어봤을 때 밝혀야 하는 문제가 있고 안 밝혀도 되는 문제가 있죠.

      배신감이나 실망할 수는 있지만 사기는 아니죠.

      일단 기본적으로 결혼사실에 대한 고지의무가 있는 게 아니니까요
    • 요즘 이것만큼 재밌는 일이 있었나요? 사기는커녕... 이건 상줘야할 일입니다.
    • 그런데 서태지씨나 이지아씨나 서진요니 이진요니 만들어질만큼 잘못한건 아닌데 몇몇 네티즌들이 나서는거 보면 오바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서진요 만들 시간에 공진요(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만들어서 정책검증하는게 국가와 민족에 더 이익이 될듯 싶거든요. ^^
    • 무슨 연쇄살인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성추행을한것도 아니고 , 강도짓을 하거나 음주운전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결혼사실정도 감추었다고 범죄자 취급은 좀 지나친것 같습니다.



      시체 유기를 시도했던 조모씨도 잘 살고 있잖아요? =_=
      • S방송국 모닝주부쇼에 나오는 그분 말하시는거 맞죠? 그분은 어떻게 방송 복귀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음주 뺑소니 사망사건에 시체유기까지... 죄가 엄청 무거운데 말예요
    • 음주뺑소니후 사체 유기를 했던 조모씨는 그 사실을 인지한 순간부터 TV에 나오면 무조건 채널 돌렸는데 죄값을 치르고 난 뒤 고인 가족들을 지금까지도 꾸준히 돕고 있다는 글을 봐서 지금은 감정이 조금 애매합니다.
    • 심심했나보죠...엉뚱한 데다 분노 폭발....
    • mad hatter/ 싱클레어./ 명불허전/ 끔끔/

      원글이 서태지의 '악행'에 대한 '죄'를 묻는 '분노'에 찬 글인가요????

      끔끔/

      "공개할지 말지는 분명 개인의 자유지만..공개를 거짓으로 해서는 안되겠죠.." 라구요
    • 그럼 제목을 '나는 진중권이 싫어요'로 바꾸시던지요.
    • ㅎㅎㅎㅎ 참..mad hatter//////
    • 그럼 님은 서태지가 결혼사실을 속여서 어떤 피해를 입으셨나요?
    • 아니 무슨 결혼한걸 비밀로 했다고 사기극까지 나오나요 ㅋㅋㅋㅋ 오버가 과하십니다 ㅋㅋㅋㅋ
    • 서태지가 나쁜짓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서태지는 충분히 미디어에 안나올수 있거든요.

      무릎팍 같은데 나와서 결혼 한적 없다는 듯이 태연하게 거짓말하지 않을 능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왜 굳이 나와서 결혼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궁하지도 않을텐데?

      게다가 팬들을 마누라라고 부르기도 하고, 위드태지 사이트의 아이돌 팬 같은 모습 같은걸 보면 서태지가 일말의 책임은 느껴야 한다고 봅니다.

      서태지의 결혼에 대한 거짓말에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 대중적인 인기라는 게 이미지에서 형성되는 게 있으니까, 그런 부분 때문에 싫어졌다는 사람들이 느는 거야 서태지 이지아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 쳐도,
      결혼 사실을 거짓말 한 것 정도 갖고 공적으로 큰 잘못을 했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건 성숙하지 못한 태도 같아요.

      오히려 성인들이 연예인을 좋아할 때는 연예인 물자체;; 가 아닌 저 쪽에서 직간접적으로 만들어낸 이미지를 좋아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어야겠죠. 요새 세상에.
    • 서태지 팬들이 배신감을 심하게 느꼈거나 뭔가 피해를 입었다면 그건 그와 팬들간에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타인이 나서서 굳이 이렇다 저렇다 정의내릴 필요는 없죠.
      대국민사기. 라는 말은 이런 데 쓰일 말이 아닙니다. '사기'던지 '사기죄'던지 '사기에 가깝다'던지 정의내리는 바는 하나 아닌가요. 뭘 이 정도 일에 대국민사기까지 나오고. 왜 이렇게들 연예인들을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인지 모르겠어요. 연예인은 요시찰인물이나 죄인이 아니에요.
    • 사실 은퇴했을 때는 자연인의 신분이었으니 알릴 필요가 없었고
      그리고 컴백했을 때는 이미 헤어진 마당인데 구지 밝히는 것도 이상하죠

      결혼도 아니고 이혼을 했다고 떠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사생활도 사생활이지만 이미 떠난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아요...
      황색지들이 눈에 불을 켜고 서태지 마누라가 누군지 찾으러 다닐게 뻔한데...

      아무튼 전 이걸로 이지아든 서태지든 비난받아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진중권도 말했듯이 서로가 힘든 상황일 텐데 그냥 잘 헤처나갔으면 싶어요
    • 대국민사기는 BBK는 되어줘야하죠.
    • 대국민사기는 BBK는 되어줘야하죠2
      역시 BBK라던지 금산분리완화법이라던지 게임셔터제라던지(개인적으로 이게 곧 전국민 컴퓨터 통제로 이어질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들은 재미 없으니 말을 안하게 되는 건가...
      서태지 이지아 사건이 제일 이해하기 쉽고 까기도 쉽고 재미도 있고.
    • 서태지는 구라를 잘친다 정도로 쇼부치죠
    • 토팍/가장 명쾌하네요. 글 쓴 분이 서태지를 사기로 고소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반응들이 재밌네요.
    • 사생활이죠. 전 오히려 너무 대중들 관심이 지나친 것 같아요; 하지만 그 탓에 서태지가 욕먹는건 별로 없는 듯 워낙 팬쉴드가 강력해서.
      팬 없는 이지아만 불쌍 여기저기서 꽃뱀 취급 당하고 있더군요. 미국 그 소송 알고보니 위자료 소송도 아니라는구만 ㅠㅠ
      덜 떨어진 기자들 기사에 대중은 매번 유린당하고 반성없이 다시 유린당하고.......
      그냥 전부 스서 뜻대로 흘러가는것 같네요.
    • 좀 경솔하신 생각인 듯 싶은데요. ㅋㅋ 대국민 사기는 BBK가 되야 줄 수 있죠. 지금도 서태지 스캔들로 요란하잖습니까. 저같아도 거짓말하고 숨기겠습니다. 이렇게 까발리고 매번 기사화하는데 어떻게 안 시달리겠습니까. 오히려 서태지가 이지아를 보호해줬단 생각도 듭니다. 지금 이지아의 신상이 다 까발려지고 있잖아요.
    • 아니 이들 둘 사건은 좀 황당하고 신기하고 깨는 정도지 무슨 사기극까지 나오나요? 너무 연예인한테 감정이입하지 않는 게 어때요?
      대국민사기는 BBK는 되어줘야하죠.33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