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일산/파주/송추/원당 쪽

5월 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 모시고 조용하고 맛좋은 식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정보가 없어서.듀게인들에게 여쭤봅니다.

혹시

일산이나 파주,송추,원당 방면으로

어른들 모시고 갈만한 식당 괜찮은 곳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가격은 좀 비싸도 상관없구요.(형제들끼리 나눠서 계산하려합니다).


고기,회,중식,일식 뭐든 상관없어요....



근데 좀 조용했으면 하는데....흠


어버이날에 조용한 식당 찾는 건 무리일수도?


암튼


부탁드려요~







    • 파주 법원리에 북경반점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 애니골의 '양수면옥'.(한우) 제가 알고있는 가장 맛있는 고기집. 가장 비싼 집이기도...
    • Yul/감사합니다.검색해봤더니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인기많은 식당이네요.
      브랫/고기 1인분에 얼마정도 하나요?
    • 브랫/구글링해서 메뉴판을 찾았는데 가격이 좀 쎄긴하네요.그래도... 부모님 모시고 가긴 괜찮을듯요.
    • 그쪽에 사는데 부모님이 소쇄원에 데려가신 적 있어요. 어딨는 지는 모르지만; 근처 있을 거엥.
      한옥에 한식집인데 가격도 적당하고 음식들이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 제가 일산 파주 근처로 맛집찾아서 많이 놀러다닌답니다. 일단 파주 파비뇽 골목 음식점들 추천해드릴게요.
      은근히 맛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분위기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파주, 타샤의 정원 추천해드려요. 한정식 코스인데 가격대비 음식 괜찮고
      옆에 커피마시는 공간을 찻집처럼 만들어놔서 덤으로 2차 간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파주, 마루국시..강추합니다. 분위기는 그냥 일반 식당인데요. 실내가 무척 넓어서 좋더라고요.
      한정식 코스요리인데요. 1인 만3천원? 인가 그랬던것 같네요. 마루국시가 체인인데 다른 체인다 가봤는데 파주점이 최고입니다.
      음식 드셔보시면 아실텐데 하나하나 정말 맛있답니다. 저 돈내고 저 코스요리를 먹을수 있나 싶을만큼 음식 맛, 질 모두 훌륭해요.
      식구들 데리고도 가끔씩 가는데 다들 가격대비 만족해 했습니다.

      파비뇽골목에 착한 낙지라는 곳도 있는데 이 집 때문에 주변에 낙지집이 생겼다는..
      어버이날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좀 그렇고요 나중에 따로 한번 가보세요. 진짜 맛있답니다. 여기 낙지 먹으러 가끔 가네요. ㅎ

      애니골의 민속집도 추천해드려요. 여기는 밥상채로 들어오는데,돼지불고기나 메인요리하나 시키고
      일반 정식 시켜먹으면 배부르답니다.

      일식으로는 일산 마두동에 있는 아소산 추천해드려요.
    • 일단 음식점 건물이 참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잘 지어져있어서 손님 접대하기 좋고요. 8명 이하면 1층 룸을 예약하면 조용하게 식하하기 좋고 그 이상이면 2층 넓은 홀에 칸을 막아서 세팅해 줄 거예요.(예약은 하루나 이틀 전에 하시는 게 좋을듯) 상차림이나 기본 반찬도 훌륭하고 고급스럽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나무랄데가 없는 집입니다. 너무 가격이 세서 자주는 못가고 가족과 1년에 1회 정도(많으면 2회) 가는데 아무리 맛있다는 고깃집 가봐도 양수면옥만큼 맛있고 좋은 고기는 먹어보지 못했어요. 꽃등심 정도 먹고 누룽지 시키면 청국장이 나오는데 이게 또 기절할만큼 맛있습니다.ㅎ 배부르게 먹고 계산하면 1인당 6만원 전후 나온다고 보시면 될듯. 그리고 직접 만든 청국장을 포장해서 파는데요, 덩어리가 꽤 큰데 1만원인가 1.5만원인가로 저렴함 편이에요(고기에 비하면;), '청국장 세트'가 있는데, 찌개용 한우 부위가 남아있는 날은 고기와 청국장을 함께 포장해주는데 정말 맛있는 한우 고기치고 이 세트가 정말 저렴하고 알찹니다. 그 고기로 국을 끓여먹어도 맛있었어요.ㅎ 그런데 고기가 떨어져서 없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청국장 덩어리는 선물하기도 좋지요. 다들 맛있다고 해요. 암튼 양수면옥 강추.^^
      • 아 글고 이곳 조용합니다. 건물(한옥식) 자체가 큰 길에서 한 건물 깊이로 들어가있고 입구에서 발렛주차 해주고 로비도 참 예쁘고 1층은 각 방이 프라이버시 지켜지고 두 번 정도 갔던 2층도 공간 넓직넓직하고 다른 팀도 있었을텐데 파티션으로 잘 나눠놔서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어쨌든 양수면옥은 음식점중 넘사벽이고 저흰 이번 어버이날은 부담돼서 못갈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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