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집안 거실에 벽난로 설치하기

 

전에 제주도에 허술하게 지어진 전원주택을 매입한 덕에 리모델링에 심신이 피곤해지고 있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정화조 배관 교체도 끝나고 오늘 도배를 하게됩니다 ^0^ 

 

전 글에도 적었지만 단열 전혀 안되어있는 집이나.. 지금 어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겨울 대비용 보조난방기구를 하나 들이려 합니다..

 

바로 벽난로를!  ㅎㅎ  이런 절박한 상황에 떠올리기 안어울릴만한 아이템일수도 있겠으나 의외로 벽난로 설치한 곳이 꽤 있나봅니다.

 

벽난로에 관한 1차 데이터를 이미 인터넷과 지인을 통해 섭렵은 하였으나 , 대체로 ~카더라 식의 리뷰들이거나 업체 홍보용이 많은지라

 

실제로 벽난로를 안고 사시는 분들의 기쁨과 애환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외제는 들일 능력이 없어서 국내 중견업체 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 용인 양지쪽에 전원주택을 잠시 마련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집집마다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사실 페치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상품명은 잊어버렸고....하여간 사용후기를 말씀드리면 열효율이 너무 낮다는 겁니다! 페치카 주위만 후끈하고 의외로 전혀 열전도가 안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연료로는 장작을 사용했는데 얼마나 많이 드는지... 저는 솔직히 벽난로 비추하구요...공사를 다시하시는 한이 잇더라도

      보일러 설치하시거나 아니면 전기 장판설치를 권합니다.
    • 네이버 카페 중에서 지성아빠의 나눔세상이라는 귀농/전원생활 카페가 있는데 거기 알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 벽난로는 관상용+분위기 메이커용이지,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집안 전체 보온에는 그닥 효과 못 보실 겁니다. 땔깜 모으는 것도 일이고요. 수년 전에 코스트코에 들어온 벽난로 장작이 편하고 가격 대비 효율도 괜찮은 편이었는데, 요즘은 안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 집 넓이에 맞는 주물난로를 놓으신다면 난방용으로 좋습니다.
      나무가많이든다고 하시는데 잘 태우면 굵은 나무 한두토막으로 밤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장작에 불이 붙은다음에 열이 손실되지 않고 천천히 탈 수 있도록 바람을 조절해주면 됩니다.
      나무는 직접 구하셔야 하는데 트럭이 있다면 좋을겁니다. 근처 산에 베어진 나무 주워오시면 됩니다.
      한번 나무를 너끈히 해놓으면 한계절 나실 수 있습니다.
      집에 난로 씁니다. 궁금한것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soymania님 추천하신 카페에도 정보가 많습니다.
    • 옛날주택이라 벽난로를 사용하고있는데 따뜻하긴 무지 따뜻합니다 나무도 그리많이 들지않는편이고 요즘 벽난로 이쁜것들도 많더군요 인테리어에도 좋고
      그러나 불피울때나는 연기로인해서 냄새가..... 냄새에민감한편인 저는 좀 비추더라구요 차라리 좀 춥고말지 이런생각이
      난방에 도움이 많이 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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