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향후 전개

3주쯤 전인가, 제임스가 동해한테 김씨 성을 주네 회장님이 조씨 성을 주네 마네 하던 시즌이었어요.

오랜만에 엄마랑 저녁먹으며 이걸 보고 있던 중, 마덜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근데 이제 때가 되지 않았나?

 

-뭐가요?

 

-도진이 쓰러질 때가 됐는데..

 

 

밥먹다 뿜었어요.

 

 

 

어머니와 합의한 예상 전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도진이 쓰러진다.

2. 도진이 골수이식이 필요한 병에 걸린다.

3. 동해만이 조직이 일치한다.

4. 동해가 선뜻 기증하겠다고 밝히지만 도진이는 그 자식 골수를 이식받느니 죽겠다고 한다.

5. 세와가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이는 당신이나 나처럼 아버지의 부재 속에 외롭게 자라게 하지 말자고 한다.

6. 도진이 설득당한다.

7. 1년 8개월 후, 도진이 세와 쌍둥이 아가 돌잔치에 김동해가 나타나 축하해준다.

 

 

 

 

    • 이 글이 성지가 될 것으로 예감하는 1인
    • 전 며칠전 도진이 주먹 한방에 기절한 동해보면서 반대로 생각했어요
      동해가 쓰러지고 골수를 도진이 기증하면서 용서와 화해로 마무리
      친구랑 내기까지 했습니다
    • 프리스/ 그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누구든지 얼른 쓰러져야!!!
    • 하지만 쫒겨나는 사람 하나쯤은 있어야 하잖아요.
    • 다 같이 제임스를 산에 묻는 훈훈한 결말을 기대하면 안 되는 거죠? T^T
    • 도진 -세와 부부 출산, 동해- 송이 부부 임신, 제임뜨-홍사장 부부 임신, 조회장-말선여사 임신(이건 무리겠지만).....

      임신으로 다들 행복해하며 끝날듯 싶네요....
    • 이사무 // 아아아아아 빵 터졌어요!!!!!! 말선여사 임신! 화이팅!
    • 아.도.나이 / 동해가 새로태어난 삼촌에게 호텔을 '뺏기지' 않겠다고 찌질거리는게 2 부 내용이 되는거죠.
    • 임신설 중 안나 임신에 한표 던집니다.
    • ㅋㅋㅋ 너는 내 골수에 이은 웃어라 골수야
    • 미나/ 허극 제임뜨의 아기는 아니겠죠
    • 아우~ 명쾌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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