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고양이 녀석은 이제 밥을 손에 올려넣고 주면 먹어요. 하지만 힘이 없고 앵앵거리지도 않고 그냥 잠만 자요. 혹시 고양이 세상에 털갈이 우울증 같은 거 있나요.


2.

뒤늦게 갔더니 이미 토요일 아침 기차표는 매진. 결국 금요일 오후치로 예약. 결국 이번 전주행은 2박3일이 되겠습니다. 밥 한끼를 더 먹겠군요. 숙박비는 엄청 깨지겠고. 전주에서는 무얼하고 놀면 좋은가요. 그리고 제가 마음의 안식을 얻을만한 마트, 백화점 기타등등 도회지스러운 것들은 주로 어디에 몰려있나요. 


3.

예약녹화를 해두어야 할 것들이 많군요. 지금 하드에 6시간 정도 여유가 남아 있는데, 이것으로 녹화가 가능할지. 


4.

영등포 역에서 나는 지린내는 어떻게 할 수가 없나요? 거기 혹시 영역권 표시를 하는 노숙자들이 있는, 겁니까? 있다고 해도 그대로 두면 안 되잖아요. 청소를 하거나 방향제를 뿌리거나. 


5.

고스트 스토리를 읽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전주 가기 전에는 끝내지 못할 것 같군요. 그리 속도가 붙지 않습니다. 가속이 붙는다고 해도 가지고 갈 수는 없어요. 밀리언셀러 클럽 책이 워낙 크잖습니까. 중간에 잠시 독서를 중단해야 할 듯. 하긴 영화를 봐서 내용을 대충 알긴 하니까요. 상관 없을지도 몰라요.


6.

아이패드 2는 도대체 언제 나오나요! 4월 말에 나온다며! 메그레 시리즈는 왜 아직 소식이 없나요. 4월 20일에 나온다며!


7.

오늘의 자작 움짤. 슬슬 새 움짤을 만들어야 할 때. 

    • 2. 도회지스럽지 않으니 실망하실 듯. 거기는 전원생활 소박함 등과 코드가 맞는 사람에게 딱입니다, 저처럼요.
    • 1. 고양이나 강아지의 털을 깎으면 우울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털갈이 때도 비슷하지 않을지.
    • 1. 혈액검사나 다른 거 혹시 해보셨나요? 얼마 전에 저희 고양이도 앓았기 때문에 남일 같지 않군요.
    • 6. 내일쯤 애플스토어에 업로드될 예정일거고요, 29일부터 프리스비 매장들에 소량으로 풀린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조금씩 자주 푸는 방식이라고 하는군요. 뭐 급하지 않으시다면야 애플스토어에서 지르는게 제일 낫겠죠.
    • 2.몰려있지 않았던거 같아요. 영화의 거리에서 가까운 거리에 홈플러스와 코아백화점이 있는데 코아는 전혀 도회지스러운 백화점이 아니고 주위는 시장입니다. 전북대에서 영화를 보시면 택시 기본요금정도 나오는 거리에 롯데백화점이랑 이마트가 있습니다. 걷는걸 좋아하신다면 15분 이내로 걸어가실 수 있을겁니다. 전주는 한적하고 안락한 맛을 느끼러 가셔야죠 ㅎㅎ올해도 자전거 빌려주나요. 빌려준다면 자전거 타고 강변따라서 쌩쌩 돌아다니면 좋을거같아요.
    • 7번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맥거핀인가요.
    • 2. 피노키오 님 코멘트처럼 그 중 도회지 느낌이 나는 곳은 전북대 근처인 것 같아요. 작년에 자크 리베트 영화를 전북대에서 봤는데, 학교 주변에 높은 빌딩이 들어서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의 회사건물이라 주말엔 굉장히 한적했고(가게들도 문을 거의 닫아서) 즐길 거리는 눈에 띄질 않았던 기억이..^^;
      이번엔 폐막식 사회가 무려 발호세 박재정 씨네요! 듀나 님과 박재정 씨의 조우를 기대했지만 일정상으로도 그렇고 불가능하겠네요. (아쉽..)
    • 아뇨, 그냥 숫자를 잘못 쓴 거죠.
    • 박재정씨는 이미 한 번 본 적 있어요.
    • 고양이가 밥 잘 안먹을 때 있었던거 같아요 새끼 가져 그랬던거 같지만요.
      두밤을 자고 삼일을 그곳에 있는군요 길다.
      안틀리게 잘 될까 모르겠네요.
      골치 아프군요.
      아까부터 쟤가 누구죠
    • 전주 시민입니다. 전주는 (젊은 애들이 나와서 노는) 중심지가 크게 세 군데가 있는데 시내라고 부르는 구도심과 전북대 근처, 그리고 롯데백화점쪽이에요. 시내엔 영화의 거리, 남부시장, 경기전 한옥마을 이런 곳이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에 모여 있고요. 구도심이니까 근처는 전반적으로 도회지스럽다고 보긴 좀 그렇겠네요. 서점있고 영화관 커피숍 옷가게 등이 몰려있는 블럭을 조금만 벗어나면 (특히 남부시장 쪽은) 거의 시골입니다.ㅎㅎ 그래도 전 시내쪽을 더 좋아하는데요. 어슬렁거리며 시간때우기도 좋고. 선택의 폭도 넓으니까요. 듀나님이 원하시는게 '백화점과 마트'라면 롯데백화점으로 가시는게 좋을 거예요. 둘은 가까운 위치에 있으니까. 하지만 그쪽엔 딱 그것 뿐이라서 별로 할게 없고요. 롯데백화점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전북대가 있는데 길을 알면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간편하게 택시를 추천드릴게요. 신정문 쪽은 큰 건물이 좀 있을 거고, 구정문 쪽은 술집 밥집이 모여있는 (그래서 좀 어수선하고 저는 싫어하는) 말 그대로 대학가입니다.// 그런데 왜 굳이 기차를 이용하시나요. 전주는 기차보다 버스가 잘 되어 있습니다. 더 빨리 가고(안 밀릴때 2시간 40분 정도) 배차간격도 10분 정도예요.//그리고 코아백화점은 없어졌고 지금은 세이브존이 들어섰는데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뭔가 그 위치에선 조금 생뚱맞고 굉장히 휑해서...
    • moonfish/꺅 코아 없어졌군요 ㅋㅋ전주지리 업데이트 안된지 오래된거 들켰어요 ㅋ
    • 1. 밥을 조금씩이라도 먹는다니 다행입니다.
      털갈이 우울증 여부를 떠나서 이틀 동안이나 식음을 전폐했다면 아픈 녀석답게 얌전한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빈 속인데 평소처럼 방방 뛰면 그것은 호러; 어서 건강과 발랄한 성격을 되찾길 바랍니다. 밤에 우다다는 적당히 하는 정도로요.

      2. 아이패드2 5월쯤이면 나오지 않겠는지요. 시간 참 안가요.
    • 아이패드2는 4월 가기 전에 기습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풀 거라는 게 정설이더군요.
      마치 소리소문없이 화이트 아이폰4를 팔기 시작한 것 처럼요.
    • 6. 메그레 시리즈는 5월 20일에 나온다고 라디오에서 선전하더군요 (약간 오글거리는 컨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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