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나서 결과 확인/ 그리고 투표율

 

 

 

퇴근하고 6시 반 정도에 집 앞으로 투표하러 갔었어요.

 

전 강원지역 ( 전 강릉) 이라 뭐 엄기영, 최문순 이파전이 될 게 분명했고 또 저도 저 두 분 중 한 분을 찍어서 그 싸움에 나름 한몫을 하고 왔습니다.

역시 결과를 보니 저 둘 후보와 팔 번 찍어 팔자 고치자는 구호를 외치던, 근무 중에 추운 날씨에 봉고차 타고 손을 흔들며 주문진으로 향했던

다른 후보와는 확연한 차이가 나고 있더군요. 어이쿠

 

투표하러 가면서 생각한 게 8시까지 투표인 이유가 직장인들은 평일에 투표가 힘드니까

이렇게 늦게까지 투표를 할 수 있게 해주는구나하고 투표장에 가보니

막상 사람이 저 빼고는 얼마 없더군요.

요즘 시민 의식도 조금 상승했다는 글도 본 것 같고 한창 정치 쪽으로나 경제 쪽으로나 관심들이 많아졌다고 느꼈기에

아침에들 다 하고 갔구나 했더니... 투표율을 계산해보니 46.1%덥니다. 대선 투표율이 63%였던 것과 비교하니 저 투표율이 옳다고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화딱지가 나서 원-_-;;; 어떻게 이렇게 관심들이 없으신지... 오늘 출근한 제 후임들도 다들 투표하고 왔다고 하고 안 하고 온 녀석들은

제가 혼내면서까지 투표를 시켰는데 말이죠. 과연 이런 투표로 당선되더라도 우리의 생각이 반영된 도지사를 선출했느냐에 대한 의구심이 들 것 같습니다. 

 

    • 아직 개표과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 투표율이 계속 변하는군요..... 쩝;;;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1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