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왕

 

 투캅스를 기대하고 갔는데,  실제로 웃긴 부분이 많기는 합니다만.

 중반을 넘어서면 이야기가 매우 어둡고 심각해져서 차마 웃기가 힘든상황이네요..

 게다가 소재도 소재고요. 여성분들이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다행히 영화는 이 소재를 자극적이지 않게 다루어 주네요. 착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영화 전체의 컨셉과.  주요 사건이 너무도 다른 세상의 것이라. 안어울리긴 마찬가지였고요..

 

범인을 찾는 재미나. 그 과정의 스릴은 그냥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사 과정이 너무 성의없다는 느낌??

김정태씨 코믹연기 잘하시던데 지금까지 왜 그리 많은 악역만 거치셨는지 하는 생각도 들고...

뜬금없는 신들과 좀 싼티나는 편집들.. 그리고 마지막에 훈훈해 보이는.  마무리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결론은,  사회물로써는 합격.  코믹성이나 형사물 이런 쪽은 좀 부족해 보입니다.

 

 ps : 이하늘이 까메오로 나옵니다.

        정말 중대한 결심을 하고 나오신 듯.. 보시면 압니다.

 

 흥행을 많이는 하지 못할 것 같네요.. 200만 선에서 마무리 되는 정도??

    • 제목도 약하고 배우도 약하고.. 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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