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산망 마비] 北, IBM직원 노트북을 '좀비 PC'로 만들었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아침부터 큰 웃음을 주는군요.

 

검찰 주장이 사실이라면 사실상 북한은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선언하는 꼴입니다.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대)는 농협 전산망을 파괴한 IP(인터넷 주소)를 역추적한 결과, 북한 이 농협 전산망 관리 업무를 하던 한국 IBM 직원 한모씨의 노트북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좀비 PC'로 만들고 전산망 마비 명령을 내렸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1일 알려졌다

 

한국 IBM직원 한씨가 노트북을 농협 밖으로 여러차례 반출해 외부에서 인터넷의 웹하드 등 사이트에 접속하는 과정에서 이들 IP에서 전송한 악성코드에 노트북이 감염됐고, 한씨가 그 PC로 농협 전산망에 접속하면서 해킹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 북한이 지하철, 공항, 삼성, 국세청 굴러가게 놔둔 것이군요. 황사랑 쓰나미는 북한 제조 아니래요?
    • 북한은 이렇게 까지 자신을 인정해주는 한국을 상대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 고민되겠네요. 와우~
    • 이것들이 말이면 다 말인줄 아나... -_-;;
    • 근데 저게 사실이라면 상당히 랜덤한 경로를 거친 것 같은데, 농협이 거기 걸린 거군요.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502090704420&p=yonhap

      에... 직원 PC에서 무려 소스코드를 찾으셨답니다. (...)
      세상에 3-tier 를 한방에 뚫는 루트킷을 심으면서 소스코드를 같이 배포하다니, 북한 해커들은 내한민국의 보안 업계 종사자들의 기술력을
      증진시키고자 노심초사 하는 천사표 자원봉사자들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_-*

      그게 아니라면, 그 직원이나 그넘의 소스코드를 찾은 검찰이 간첩이라고 봐야할듯 -_-

      DDOS는 기본적으로 간단한 프로그램이죠. 루트킷 형태가 아닌 단순 DDOS는 국내에선 고딩들이 자기 학교서버를 공격한적도 있으니까요.
      근데 DDOS도 아닌 3-tier의 금융 어플리케이션 서버를 침투하는 루트킷을 만든다는건... 그 클라이언트 프로그램과 계정정보를
      다 알고 있다는건데. - 이건 간첩사건이 아니라면, 초능력 사건이죠. 스턱스넷같은 이론상 가능한 일들도 보안업계에 경악적인 사건
      이었는데, 이 사건이 사실이라면 아마 미국에선 공포스러운 북한의 해커들을 섬멸하기 위해 대규모 정밀폭격을 시행하려 들지도 모르겠군요.
    • 싱클레어/

      링크하신 기사를 읽어보니까 '소스코드(source code)란 프로그램 구조와 작동 원리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일종의 프로그램 설계도로, 이를 분석하면 누가, 어떻게 프로그램을 제작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라고 기사가 나름 해제를 달았네요. 소스 코드가 프로그램 설계도란 말은 원참 처음 들어봅니다. 그리고 소스코드를 분석하면 누가, 어떻게 프로그램을 제작했는지 알 수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소스 코드가 블랙 박스 같은건 줄 알겠네요.
    • 그저 기자는 까야 제맛인 겁니다. 소스코드라니;
    • 음.. 소스코드까지 배포했다니, 그 악성코드가 GPL 인가 보군요.
    • 노트北의 소행입니다.
    • 이미 20세기 초무렵에 솔방울 -> 수류탄 변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90년대 이후에는 쌀->핵폭탄으로 변환하는 기술까지...

      부칸의 초문명 과학기술은 참으로 ㅎㄷㄷ 합니다 맘만 먹으면 3일만에 지구정복합니다

      자 이제 푸른색 매직으로 "1번" 적혀있는 디스켓 사진이 조중동 1면을 도배해야....
    • 조선독자님들만 믿으면 되는데요 뭘. 인터넷에서 비꼬는 애들은 간첩이고 빨갱이라 하고 -_-
    • 노트北의 소행입니다.2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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