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자랑바낭

아직 시집안갔으니 아직 어린이라고 엄마가 까까 사먹으라며 이만원 주셨어요. 집에 개님도 시집 안갔으니 어린이 혜택적용, 엄마가 개껌 오천원어치 시원하게 ㅆ셨구요.
엄마가 에버랜드에 안데려가주셔서 초큼 아쉽지만 그래도 훈훈한 저의 서른 두번째, 개님에게는 아홉번째 어린이날이네요.
    • 시집 간 저희 엄마도 손자를 보지 않으면 아직 어른이 아니라고 외할머니한테 까까 사먹을 용돈 받으셨대요. 나물 캐러 나가셨다가 그걸로 두 분이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드신다고 아까 자랑 전화 받았습니다. 이래저래 어린이날은 좋은거군요.
    • 저는 엄마가 월드콘이랑 초코비 사주셨어요. 초코비 몇개랑 월드콘샀더니 만원이 훌쩍 넘어갔어요.
      • 부라보콘과 더불어 어

        린이날 기분내기용 안성맞춤 아이템 월드콘을 겟하

        셨군요. 브라보콘인지 월드콘인지 들고 어린이날 자연농원에서 찍은 사진 있는데;;
    • 어린이날 기분내기는 빵빠레가 최고 아닌가여? ..울 엄마는 메로나 사주셨세여 ㅎㅎ
      • 다들 하나씩 받으시네요. 어린이날때문에 엄마들 허리휘시겠어요.
    • 이렇게 부러울 데가... 전 그냥 혼자 제 자신에게 참치 샌드위치와 초콜렛을 사줬어요..
      • 전 이만원으로 무슨 까까를사먹을지 고민하고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 솜사탕.... 가성비 떨어지는 솜사탕을 먹어야 어린이날 제대로 보냈다고 할 수 있는데.
      • 더불어 질병 및 부모님 귀차니즘 등의 이유로 자연농원 못가면 트럭에서 음악틀어주며 두당 오백원받는 말이라도 타야 섭섭치 않은 어린이날이되죠.
      • 이만원 안받고 이런날 연애사업하러 나가면 더좋을것같기도합니다만...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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