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일본해가 아닌 동해로 명시하기 위한 정치드라마 동해야...

 

 

 

 

자주 보진 않습니다만, 여건 상(?) 종종 보게 되는데,  오늘 자 방송분 마지막 장면을 보니,

 

그리 질질 끌어대던 황금열쇠 사건이 한회 분만에 해결이 되는군요.  열쇠를 건내주고, 흘리고, 다시 찾아보고..... 이걸로 한참을 질질 끌더니

 

마치 김순옥 드라마처럼 한 회에 갑자기 열쇠도 찾고, 대리인(여기서도 또 일주일은 끌지 알았습니다만)도 바로 찾고,   금고도 열면서 끝나더군요.

 

 

 

그런데....

 

 

설마 금고안에  홍사장과 도진이와 찍은 사진이나 뭐 그런게 들어있진 않겠죠?;

 

. 그걸 알고 도진이와 홍사장이 폭풍눈물을 흘리며 참회하는....   그리고 자리에서 털고 일어난 조회장네 내외, 동해네, 도진이네, 홍솨장네, 박해미네, 모두가 임신크리콤보로

 

결말을 맞으며 서로 부른 배를 만지며 행복해하며 끝나는.....

 

왠지 kbs 일일극이면 그런 식으로 갈까봐 심히 두렵습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다 이 드라마를 봐서, 대화 거리를 맞추려고 억지로 보기 시작했는데, 저도 이젠 종종 보게 되는데,  욕하면서 보게 되는 마력이 있네요.

 

 

 

 

 

개인적으론 김은숙 버전으로...

 

알고보니 도진인 조회장과 홍솨장사이의 아들로   동생인줄 알았던 도진이가 삼촌인걸 알고  그 충격에 기억상실에 걸린 척하고  동해는 동해로 떠나는.......

 

결말이길 바랍니다만,  건전한(?) kbs일일극에 이런 내용이 나올리가 없겠죠 후후

 

무슨 경우의 수든 조회장의   능력을 응원하게 되는군요.

 

 

여튼, 제 정신건강과 가족들의 평화를 위해서 어서 이 드라마가 빨리 종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다음주에 끝나요. 그날 혼자 축배라도 들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비쥬얼을 찾았는데 천하의 찌질이 역이라 참 마음이 아프네요.
    • 동해는 언제쯤 웃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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