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를 세 개의 다른 영화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인셉션, 사랑의 블랙홀(1993 빌 머레이 주연, 원제 그라운드혹 데이), 다이 하드.

 

 

이렇게 세 영화로요.

 

저 말고도 비슷한 생각 한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다른 사람의 이 영화에 관한

글은 하나도 안 읽고 쓰는 글입니다.

 

 

사실 과학적으로 그럴듯한가 하는 문제에선 다크나이트나 아이언 맨보다도 더..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양자역학이니 뭐니 잘 모릅니다만..

 

뭐 저야 문외한이니까요. 어쨌건 자기 뇌 안에서 과거 특정 시간 안의 다른 타인에

빙의(?)하여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 같은데..

 

 

 

그래도 볼만은 하더군요. 상당히 소소한 규모의 영화였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007 비슷한 첩보전인 줄 알았거든요. 처음에 기차에서 막 깨고 할 때는 인셉션인 줄

알았습니다.

 

 

 

 

러셀 피터스가 나오더군요. 극중엔 다른 이름으로....

 

 

 

 

 

 

    • 영화비 + 교통비 쓸만란 영화진 궁금..

      볼가 생각 중인데..
    • 오키미키 / 저도 너무 짧아서 극장에서 보기엔 돈이 아까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영화의 질이 길이에 비례 하지는 않으니까요. 평이 괜찮던데 저도 조만간 극장에서 보게 될 듯 합니다.
    • 아이구 니시님, 좌담회..............
    • 어제 소스코드와 제인에어 연달아 두 편 보고 왔어요. 둘 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네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소스코드의 경우 감독 전작도 있고 해서 애초부터 SF액션영화일 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예상대로였네요.
      주인공도 그렇지만 굿윈(베라 파미가)에게도 감정이입이 많이 되더군요. 엔젤 굿윈...
      제인에어도 수많은 버전을 봤지만 이게 이렇게 슬픈 이야기였단 걸 처음 알았어요.
      두 영화 모두 어찌나 외롭고 슬픈 주인공의 이야기이던지... 연달아서 울고 나왔네요.
      근데 제인에어 끝나자마자 어떤 여자분 친구한테 전화해서 야 드럽게 재미없어 완전 후회야~~~ 하는 소리가 들리데요.
      주변 반응이 좋지는 않았던 듯...

      그리고 듀나님의 소스코드 리뷰 이제 읽었는데 영화 끝난 후 저기 잠깐 션은요? -.-; 이 생각 바로 들더군요.
    • 소스코드 강추에요!
      엔딩이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진행되던데 그것도 좋았어요!

      근데 순전히 러닝타임 길이만으로 비교한다면 마이클베이가 크로넨버그보다 극장에서 볼만하다는 어이없는 결론이...ㅎㅎㅎ
      전 러닝타임 짧을수록 좋아요. 원래 필요한 내용만 남기고 가지치는 게 더 어렵지 않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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